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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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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환 2001-11-26 (월) 00:13 추천:0 조회:7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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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서 반가왔으며 여수/순천/광주에서 이 멀리 찾아오셔서 더욱 반가왔습니다. 끝까지 자리 못 지켜 죄송하며 다음에는 제가 해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미령누님이야 머....창녕 가까우니까...(그래도 반가지용..) 괜히 우포늪 시를 올려놓아서 우포늪에 가고 싶어져요... 그럼 미령누님집에서 Homestay?? 나 사실 창녕쪽으로 여행은 안 가보았는데...화왕산도 그렇구..우포늪도 그렇구...(그런데도 전 본이 창녕입니다..-_-;;) 홈페이지 새단장을 할려구 합니다. 2002년 시작할 때 산뜻한 Servas 기대하시길 바랍니다...사실 그동안 별루 신경 못 써서...홈페이지 담당자로서 할말이 없습니다.. 암튼 새로운 홈페이지로 새해를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멀리 일본에서 오신 야노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정말 반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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