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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2004-08-12 (목) 10:52 추천:0 조회:27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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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같은 회장님의 고함(?)소리에도 아랑곳않고 일행들 모두 너무 즐겁고 신이 났던 여행이었다 대군을 이끄시느라 잠시의 긴장도 놓지 않고 열닷새동안 뉴질랜드를 장악하셨던 우리의 올드보이 회장님 제각각의 미모를 자랑하던 따님 네분과 여행길 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귀염둥이 꼬맹이들 파손된 차량으로 인해 마음고생 하셨지만 내색 않고 협조하신 송현선, 강명옥님 여자 틈바구니에서 황제(?)노릇했을 잘생긴 손 재욱님 날씬하고 이쁜 김경자님 뉴질랜드처럼 청정했던 허 경희님 고운 내친구 김 인순님 선한 눈웃음이 고왔던 양숙영님 시부모님 모시고 힘든 내색 한번 않고 시종일관 여행을 즐겼던 착한사람 이 순정님 사람좋은 김 덕원님 넉넉한 몸집(?)에도 날렵함을 보이며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던 멋진 남자 정병길,강영미님 소풍나온 오누이같던 이사영, 김 태희님 부부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행동으로 보여주시던 이건일,서추옥님 가족의 사랑과 솜씨를 마음껏 뽐내시던 조성호님 가족 청년 못지 않은 정열로 멋진 번지점프를 보여주셨던 전응열님 가족 가는 길목마다 깨가 쏟아지듯 오손도손 정답던 황운이님 부부... 지난 겨울 거금을 감수하고라도 뉴질랜드행을 꿈꿨으나 인원이 많지 않아 무산되었던 여행을 그것도, 아주 적은 경비로 열닷새동안 뉴질랜드 남,북섬을 구석구석 다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서바스’가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 낼 것이며 그로인해 ‘서바스’회원임이 영원히 자랑스러울 것이다.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산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힘든 여정 속에서, 함께 고생한 사람들이나 여러 경험과의 만남 속에서 나 자신이 가득 충전되어, 이전보다 훨씬 넉넉하고 풍요로워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키워주었다. 여행이라는 추억의 실루엣은 때론 그리움이 된다. 외롭고 고생스럽지만 보람 있고, 즐거웠지만 아쉬운 기억들은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머릿속에 자리잡아 그리움을 만들고 있다. 나무가 자신을 위해 자신만의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혼자서는 어떤 행복도 만들지 못하는 것이리라... 김우자: 당신을 만난 것은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살다간 800억 인류 가운데 만난 당신이기에... 당신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이 행복은 없었을 테니까요...그래서 내 마음은 지금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기적, 새로운 행복을 예감하면서...당신은 나의 기적이며 행복입니다... -[08/12-11:07]- 엄재량: ...아니 이랄수가... 나는 새벽에네려서 광안리에서 콩나물 해장국으로 아침을 대신하고길게 잔다는것이 10시에 일어나서 짐풀고 길게 자란 턱수연 정리하고.. 목욕하고 이렁져렁 정리중인데.... 그동안 홈패이지 하는 데 ... 이렇게 빠를수가 그리고 그내용들이... 너무 고생들 했지요 ? 여행이란 그렇게 져렇게 부딛 치며 히히덕 대다가.. 고민하다가 성질네다가 하는 거에요!!!!!! 그래도 훗날 새록 새록 나타날때는 그런데로.... 지요 모두들 좋은 경험이 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하지만 모두들 별탈없이 돌아와서 기쁨니다... 나는 아무래도 마즈막날 아침 새벽부터 떠날때까지 혼자서 동동 구르던 겻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아... 혼자서 뭐했는지..... 모든차량들이 멋도 머르고 나만 졸졸 따라올때... 아...길은 모르고... 표시판 싸인은 없고.... 캄캄한 새벽이고 ..... 시간은 자꾸가는데 ....뒤에서 한줄로 길게 늘어선 우리 차량들..... 지금도 생생합니다.... 나도모르게 소리가 나오는데 ... 누구에게 하는 소릴까요... 모두들 나를 보고 있는데... -[08/12-18:29]- 김우자: 회장님~ 애쓰신것 모두들 가슴에 품고 있답니다. 두고두고 고마워들 할겁니다. 살아가면서 반전이 없으면 밋밋해서 무슨 재미로 살아가겠습니까? 훗날 웃음거리, 이야기거리 만드려고 그런 일들이 있었겠지요...열닷새를..그것도 50여명이라는 많은 인원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 또 감사해야지요...그런데 또 저작권침해...이런~~~^^* -[08/12-19:57]- 김우자: 회장님~~ 그 매력적인 수염을 밀어버리시다니요~~ 오호~! 에제라! 오호~! 통제라~!! 삼손은 머리깍으면 힘을 못쓰는데...혹부리 영감님은 노래가 혹에서 나온다던데...우리 회장님~ 수염깍으시면...고함 안지르시려나?? -[08/12-20:00]- 조길환: 잘 다녀오신것 같은데 쪼매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건강하게 오셨죠? -[08/12-22:24]- 조길환: 전 지금 솔트레이크시티에 있습니다. 회장님은 수염이 멋있으신데.... -[08/12-22:25]- 이건일/kun il,lee: 저는 아직 잠에취해 비몽사몽간을 헤메고 있는데 벌 -[08/13-18:51]- 이건일/kun il,lee: 벌써 정신을 가다듬고 예쁜시어들로 채워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분들과의 귀한 만남과 우의를 갖게된것은 큰소득이지만 한편으로 뉴질란드 그 순수하고 아직 때뭏지 않은 자연속에 한점 먼지를 뜰어뜨리고 온것같아 송구한 마음 금할수 없읍니다. 모두 꿈을 깨시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와 제자리를 찿으실줄 믿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모두 안녕. -[08/13-19:07]- 양숙영: 김우자님이 쓰신 것 맞죠? 대단하십니다. 누구하고라도 맛깔나게 대화를 이끌던 모습이 감탄스러웠는데 이런 순발력까지 보여주시다니...(또 감탄) 전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듭니다. 아직 짐은 그대로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고... 준하는 벌써 뉴질랜드서 어울렸던 친구들이 그립답니다. 재원이는 오늘에서야 보충수업에 합류했다는 소문이... 새벽에 버스에서 내릴 때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낯선 사람, 낯선 지역, 긴 시간을 잘 지낼수 있었던 서바스 멤버들의 저력 홧팅입니다!! -[08/14-11:40]- 양숙영: 아 참! 김 우자님, 회장님 수염... 정리만 살짝 하시고 밀어버리신 건 아닌 듯한데요... 너무 애석해 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와서 참견했습니다용~ 근데 제 추측이 맞나요?(저도 회장님 수염은 쭈욱 보존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안타까와 하는 멤버들에게 속시원한 답변을 주세요.... -[08/14-11:47]- 김인순: 집에와보니 너무나 할일이 태산이였다. 차근차근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아도 성급한 맘에 오늘까지도 청소를 해대면서 내가 그 긴 여정을 다녀온사람이란게 자랑스럽고 부듯합니다.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같이 갔었던 회원여러분 늘 그리울것같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08/14-12:24]- cho sung ho: 조성호, 우리 뉴질랜드 다녀오신 모든 회원님들! 아직 겅강하시고 별일 없으시죠? 긴 자동차여행, 추운 날씨, 어려웠던 각종 경험들..... 혹시나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이 아렇게 많은걸 준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깨끗한 자연을 보고 즐겼습니다만 아침이면 무겁게 떠오르던 태양이 어느새 가벼운 새의 깃털처럼 하늘로 솟아버리고 우리의 가을 날씨처럼 시원하기만 하던 날씨가 좋아 보였습니다. 언제 또 다시 갈수 있으려나? 감사합니다. -[08/14-12:30]- 배정만: 모두들 잘다녀오셨네요....조만간 "서바스 코리아 2004 뉴질랜드"를 같이 나누어 주이소.... -배종만- -[08/16-12:15]- 김우자: 뉴질랜드 다녀온 사진이 모두 정총무님 컴퓨터에 저장된 바람에...아무도 사진을 안올려주셔서 제디지털카메라에 남겨진 몇장의 사진을 <추억여행모음>에 올려봤습니다. -[08/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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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자: 당신을 만난 것은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살다간 800억 인류 가운데 만난 당신이기에... 당신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이 행복은 없었을 테니까요...그래서 내 마음은 지금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기적, 새로운 행복을 예감하면서...당신은 나의 기적이며 행복입니다... -[08/12-11:07]-
김우자: 회장님~~ 그 매력적인 수염을 밀어버리시다니요~~ 오호~! 에제라! 오호~! 통제라~!! 삼손은 머리깍으면 힘을 못쓰는데...혹부리 영감님은 노래가 혹에서 나온다던데...우리 회장님~ 수염깍으시면...고함 안지르시려나?? -[08/12-20:00]-
양숙영: 김우자님이 쓰신 것 맞죠? 대단하십니다. 누구하고라도 맛깔나게 대화를 이끌던 모습이 감탄스러웠는데 이런 순발력까지 보여주시다니...(또 감탄) 전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듭니다. 아직 짐은 그대로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고... 준하는 벌써 뉴질랜드서 어울렸던 친구들이 그립답니다. 재원이는 오늘에서야 보충수업에 합류했다는 소문이... 새벽에 버스에서 내릴 때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낯선 사람, 낯선 지역, 긴 시간을 잘 지낼수 있었던 서바스 멤버들의 저력 홧팅입니다!! -[08/14-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