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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집에서의 부산서바스 사랑전쟁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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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rankim 2012-02-24 (금) 09:21 추천:0 조회:851 27.xxx.1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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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닷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며 찾아 들어간 만다린에서 중국 간단 코스 요리에 빼갈 한잔으로 만남을 반가워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두시간의 시간을 훌쩍 보냈다. 돌아가는 뒷모습이 너무 아쉬워 발걸음 무거운 몇 사람이 호프집을 찾았다. 젊은 분위기에 함께 어울려 주거니 받거니 서바스의 사랑 전쟁이 시작되었다. 염려와 안타까움, 조바심과 열정, 배려와 기대, 목숨건 토론 속에서 모든것이 서바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굳건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봉사와 원칙,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서바스 사랑 전쟁을 치루었다. 역시 역사는 2차 호프집에서 이루어 진다. ㅎㅎㅎ 다음에는 모두가 좋아하는 커피샾에서 전쟁합시다. 이야기고픈 나는 몹시 아쉬웠거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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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2-02-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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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ooooooood!! Cafe with Be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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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환
2012-02-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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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잘 들어가셨어요? 아침에 엄고문님과 또 사랑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맥주 잘 마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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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2-02-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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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부산은 사랑이 넘치는 고장!저의 제2고향이랍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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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youngKim
2012-02-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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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bravo! From Daej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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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ongshinLEE
2012-02-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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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안갔으면 역사가 이루어지는 광경을 하마터면 놓칠 뻔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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