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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Amir 씨 -2 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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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YOUNGBOM 2012-03-21 (수) 15:11 추천:0 조회:864 211.xxx.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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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이스라엘 전 서바스 회장이신 Amir 씨가 오셨다 소요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던 오후 6시 10분전 손희성씨에게 문자가 왔다. 소요산역에 도착해 있다는 것이다. 5분전 소요산에서 그들을 만났다. 사진에서 본 Amir 씨와는 좀더 나이가 들어 보이셨고 연천 집으로 향했다 유머가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첫날의 저녁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후 Amir는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서 스페인 서바스 멤버와 이스라엘 회원과의 화상통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다. 그리고 한가지 Amir씨가 우리에게 보여준 메일이 있었는데 상당히 많은 메일이 있었다 이번 국제본부의 폴란드 회의 준비에 대한 자료로 밤 늦게 까지 작업을 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지난번 내가 보냈던 메일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니 참으로 늦게 까지 일을 하셨던 것 같다. 그리고 한국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된다면 Amir씨가 와서 회의에 대한 준비를 같이 하게된다고 했다 국제본부에서 활동하는 많은 각국의 회원들을 느낄수 있었는데 우리는 그런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Amir의 호스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국제본부의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이 계셨다니 컴퓨터 전문가로 세계의 어딜가도 연결되는 인터넷을 통하여 작업을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모습으로 정보기술의 발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다음날은 연천군을 같이 여행했는데... 연천향교, 태풍전망대, 허브빌리지, 숭의전, 경순왕릉 마지막으로 전곡선사박물관과 선사유적지를 다녀왔다. Amir씨는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저녁식사를 하고 좀 휴식을 한다고 하더니 피곤으로 인하여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셨다. 엄청나게 피곤하셨던 것 같다. Amir씨는 추위를 얼마나 타시는지 따뜻한 남쪽 부산으로 내려가셨다. 국제본부에서 핵심적으로 일하시는 분을 호스트 했다는 것이 기뻤다. Amir씨는 현재 부산에서 여행중에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달 출국하실때까지 한국의 풍성한 마음씨를 많이 경험하시고 귀국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어본다 Amir씨와 동행하셨던 손희성씨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후기) 아쉬움으로 떠나는 사람들 조금은 짧게 느꼈던 시간 하루라도 더 머물며 지내고 싶었어도 다음 약속을 위하여 떠나고 밀려오는 피로에도 휴식도 없이 만나고 떠나길 반복하며 조금씩 익숙해지면 다시 떠나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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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ONSOOK
2012-03-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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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r씨가 곧 경주로 행차할 텐데 경주 서바스회원으로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4월이 되면 꽃피고 새우는 더 아름다운 경주를 볼 수 있을 텐데 조금 이른 방문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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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03-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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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현숙 님 , 네... 좋은 인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국제본부일로 밤늦게까지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애쓰시더군요.. 애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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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환
2012-03-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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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무님도 너무너무 고생많으시잖아요..한국서바스 총무로써 정말 많이 애쓰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이런 저런 거 챙기신다고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닐텐테..아무튼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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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03-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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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조길환 님 , 부산지부장님도 이번 Amir씨 호스트에 애쓰셨지요. 저는 좀더 국제본부의 활동사항을 알고 싶었는데... 2박3일에 떠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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