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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부, 연말 모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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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wonpark 2012-12-04 (화) 01:53 추천:0 조회:683 119.xxx.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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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금요일), 오후 7시, 서바스 대구 경북지부 연말 모임있습니다. 한 해가 가는 마지막, 특히 이번 모임이 저에게는 서바스 대구 지부장으로서의 마지막 모임을 주선하는 기회가 되겠군요...ㅎㅎㅎ 이번 모임에서는 특히 저의 대구 경북 지부장 3년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테이블 스피치를 할 예정이고, 신임 이재경 지부장님의 말씀이 있겠고, 허종 차기 서바스 한국 지부장의 취임에 따른 인사 말씀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모든 감회며 의지와 꿈과 연설의 기회는 각 개인당 3분 이내로 끝납니다) 암튼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번에 만은 대구, 경북 서바스의 많은 회원 여러분이 꼭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특히 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께서도 이번에는 꼭 참석해 주십시오.) 그리고 전국의 많은 서바스 회원님의 무작정 참가를 환영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의 장소와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소: 대구 중구 삼덕동 1가 32-8번지 아이파크 아파트 2층 카페 "시크릿 가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정문과 대구 시립도서관 사이 분홍빛 의원 바로 옆 삼덕 아이파크 아파트 2층) *길가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으나, 삼덕 아이파크 아파트 2층으로 올라오다 보면 시크릿 가든 팻말이 있음. *시간: 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참가회비: 남여 노소 구별없이 1인당 10,000원(저녁 식사대금) *이번 모임에서는 참가인원 1인당 10,000원 씩 내는 저녁 식사대금은 시크릿 가든의 주인이시고 서바스 대구지역 회원이신 김영희님의 의사에 따라 전액 불우이웃 돕기성금으로 기부됩니다. *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 설치: 지금껏 우리는 서바스 회원임을 긍지로 생각하면서도 불우이웃 돕기에는 인색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함께 우리보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도울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 외부에서 양주나 포도주를 반입해 들여올 수 있습니다. 그때 세금이 붙습니다. 세금은 1병 당 10,000원 입니다. 이 세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지불됩니다. (김영희님께서 그렇게 결정해 주셨습니다.) * 시크릿 가든에서의 모든 커피는 1잔 당 1,000원씩의 요금을 받겠다고 합니다. 김영희님은 이 대금을 모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희사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날, 5 잔의 커피를 마시겠습니다....ㅎㅎㅎ * 이날, 서바스의 모든 회원께서는 귤, 떡, 쵸커릿, 김밥, 간식, 떡볶이, 사탕 등을 가지고 오십시오. 김영희님께서는 특별히 식혜를 제공하시겠다고 했습니다. * 배기홍님께서는 기타와 앰프를 가지고 오시겠다고 합니다. 그날 전 회원들의 노래자랑이 있는데, 노래를 잘 부르신 모든 회원 께서는 기분으로 기본 10,000원을 내야 하는데, 그 금액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더하겠습니다. * 식사나 좌담의 사이사이, 회원님들의 Gag, Comedy, 특이한 게임, 놀이등의 여흥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우리의 허당(허종님?) 님께서 각본, 연출,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잘 하신 분께 상금은 없으나, 벌칙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벌금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에 더하겠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만일 이 날, 저희 서바스 대구 경북지역 회원님등의 모든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 1,000,000 원이 넘어가면, 제가 그 금액에 1,000,000원을 더하겠습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우리 서바스 대구지역 회원이신 김미희님, 이재경님, 김은아님, 류미숙님의 합의 결과에 따라 가장 유용한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 서바스 회원 여러분, 저와 서바스 대구지역 총무로서의 임무를 다해 주신 김미희 총무님, 차기 지부장님이신 이재경님. 차기 서바스 한국지부 회장이신 허종님, 서바스의 회원이 된다는 것, 서바스의 임원이 된다는 건, 너무 멋진 일입니다. 저는 이번 모임을 끝으로 저의 대구, 경북지역 서바스 지부장으로서의 임무는 다하나, 회원으로서의 행복은 영원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의 지부장으로서의 마지막 모임에 여러분께서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전국의 서바스 회원 여러분, 21일 시크릿가든에서 뵙겠습니다. 김영희님. 통 크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2012년 서바스 대구 경북 지부장 임기를 마치는 박후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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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1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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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원 지부장님 그간 애쓰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이벤트를 준비하셨군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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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2-12-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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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부장님 큰 일을 계획 하셨군요. 저도 이번 송년 모임은 '자선 모임' 으로 제안키로 했었는데,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씨크릿 가든' 의 주인장 김 영희님, 너무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큰 감동은 또한 더 큰 은혜를 베풀 것입니다. 시크릿 가은 포~~레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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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12-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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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름도 이쁜 제가 특별히 조아하는 '시크릿 가든'에서 연말 솔선귀감이 되시는 불우이웃돕기로 컨셉 설정하시고~~ 증말 초대해주시지 않아도 달려가고시픈 대구 모임인데~~날짜가~~그러네효~ㅜ 그래도 마음으로 아짜아자~~후원^^ 만땅 보내드립니데이~~하트 숑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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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12-12-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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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후원지부장님~~ 테이블 스피치 찍어서 올려주이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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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han,Song
2012-12-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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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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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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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달려가고 싶다 ~ 이벤트 넘 재밌겠어요? " 시크릿 가든 " 이름도 넘 이뻐요. 불우이웃 돕기도 참으로 훌륭해요.멋진 대구 모임이네요. 화이팅 ㅉ 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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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2-12-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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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허종 님 , ㅎㅎㅎ말씀드리지 않아도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실지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대구 경북지역의 연말 모임, 재미있고 의미있게 함께 보내야지요...허종님이 전번 모임에서 처럼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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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2-12-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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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영범 님 , ㅎㅎㅎ 윤영범 총무님이야 말로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시지요...시간나시면 저희가 모시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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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2-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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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성례 님 , ㅎㅎㅎㅎㅎ...제가 감히 Walking Dynamite 라고 불러도 될지...김성례님의 컴백으로 서바스가 다시 활기를 찾겠군요...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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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2-1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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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송동환 회장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연말 모임에 와 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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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2-12-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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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인복 님 , " Secret garden 이라면 왠지 비밀스럽게 애틋하고 순애보같은 사랑이 엮어지는 기분이지요? 정말 이곳 시크릿가든의 분위기가 그렇답니다. 롤 블라인드를 살짝 걷어 올리면 장독대가 보이고, 각각의 특이한 테이블이며 의자들이 한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은 분위기....정말이지 황인복님께 꼭 어울릴듯 하군요...시간나시면 꼭 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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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2-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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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후원 님 , 제가 표현 못ㅎ는 부분들을 어쩜 이렇게 잘 그리셨어용.정말 시간 되면 호주 맥주 가지고 달려가고 싶어요. Hum ! 생각중~~~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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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2-12-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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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 수가~~ 왜 하칠이면 경기지부 모임과 같은 날짜로? ㅎㅎ 사실 22일날 부산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우리도 그 전날 내려 가야 되는데~~ 경기지부 모임만 아니면 딱인데~ㅋ 전국구 아니 세계구를 자칭하는 제가 그래도 소속이 경기지부인만큼~~ 주위의 새로운 신입회원들을 영입해서 경기지부 모임에 참석하고~! 다음날 새벽에 출발하기로~~ 이럴때 몸이 두개라면 딱 좋겟습니다~^^* 멋진 지부장님과 대구 지부의 무궁무진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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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원|
kihongBAE
2012-12-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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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garden 에는 정말로 저만 아는 은밀한 비밀의 정원이 숨겨져 있답니다(모임때 공개 할수도...) 박 지부장님(곧 구부장이 되시지만)의 이름처럼 크나큰 후원과 대구지부 차기 지부장님과 총무님, 대구지부 회원님들의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할 모임에 최선을 다해 공연토록 노력 하겠읍니다. 시크릿 가든의 정원사 이신 김영희님께 갈채를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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