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나의 서바스 활동 10년을 맞이하며 .... |
 
|
| YUNYOUNGBOM 2012-12-06 (목) 17:01 추천:0 조회:823 211.xxx.156 | |
|
|
|
안녕하세요제가 한국서바스와 인연을 맺은지 어언 10년이 되어 갑니다 엇그제 열번째 회비를 보내는 마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04년 겨울 1월로 기억하고 있는데 .... 처음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서바스 오늘 더욱 진하게 다가섭니다. 밖에는 어제 내린 눈으로 겨울의 한 복판에 서있고 몇시간 동안 눈과의 전쟁을 벌이고 이제 휴식을 취하며 지난 10년을 돌아봅니다 초창기에는 서바스라는 단체를 알기위해 모임마다 참석하면서 한발자국씩 자국을 남겼고, 모임에 참석하면서 단체의 성격과 회원들의 성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으로, 서바스에 대한 기대가 하나씩 무너져 내리길 수년 몇년의 시행착오로 알게된 사실은 이곳은 " 스스로를 창조해가는 곳이구나 "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끌어 주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은 가르쳐 준 곳이라 생각되었고 서울지부 모임들과 부산 동아시아 회의, 홍콩 동아시아 회의, 대만 동아시아회의, 국제미팅까지 몇차례 국제 회의와 미팅을 오가면서 국제 서바스의 모습도 경험하였으며 일본 서바스 여행을 시작으로 대만, 유럽 여행을 통하여 서바스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과분하게도 지난 2009년 여름 송동환 회장님의 추천으로 2010년부터 한국서바스 본부에서 일하면서 전국의 회원들과 함께 3년간의 활동하게 되었고, 2013년부터는 자리를 옮겨 한국서바스 감사로 선출되어 이흥숙 부회장님과 같이 한국서바스 감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많은 한국서바스 선배님들 처음 서울지부 총무 황희경님과 지부장님이셨던 지은경님 그 후의 만났던 서울지부장님들도 만날 수 없음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처음에 서바스에 적응하기는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신입회원으로 많은 분들이 입회를 하시지만 계속 회원으로 남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9년간 제가 이렇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선배님들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국서바스의 산증인이신 엄재량 고문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너무 장황한 글이 되었습니다. 한국서바스 가족여러분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6일 한국서바스 윤 영 범 올림 |
| 
|
허종
2012-12-06 18:08
|
지난 3년간 한국 서바스의 안방 마님 역할을 훌륭히 해 내신 윤 영범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바스의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주시면서, 항상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그림자 처럼 순수하고 겸손한 님의 자세에 많은 서바스인들이 본을 받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후 내년에도 서바스에 대한 님의 열성과 노력이 계속 되는 한, 한국 서바스는 발전 할 것입니다. ~~ ServaS ForeveR ~~ |
|
|
|
YUNYOUNGBOM
2012-12-06 18:26
|
《Re》허종 님 , 네. 허회장님 감사합니다. 3년간의 한국서바스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지만 탁월한 능력으로 한국서바스를 잘 끌어 주세요. 저도 힘껏 따라 가겠습니다. |
|
|
|
|
eumjaeryang
2012-12-06 19:40
|
윤영범씽에게 벌써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영범씨가 생각해도 빠른세월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세월은 너무 황당합니다 윤영범씨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 못마시는 술을 억지로 권하고 그로인해 힘겹도록 고생하고 한것이 벌써 10년일라니요. 그러면 나는 남은 세월을 어쪄면좋타는 말인지 언제 마감할지는 모르지만 이제부터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윤총무님의 알뜰한 살림으로 현재 여기 까지 왔습니다 한국 Servas 을 위해서 여러모로 수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Servas 일에 대하여 많은 감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고마워요 부산 엄 입니다. |
|
|
|
|
HoangInBok
2012-12-06 20:17
|
윤총무님 눈이 나리니~~ 감성지수가 막 올라갑니다. 윤총무님 칭찬좀 해도 될까요????? 한결같은 사랑으로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고 여러 회원들의 상담자 역할을 잘 해주셨지요? 소리없이 나타내지도 않고 너그럽게 챙겨주고, 도와주고, 살펴주시고... 잔잔한 바람으로 회원들을 감동시키고, 봄에는 하늘거리는 수양버들 가지처럼 여행의 꿈으로 설레이게 만들어주고 , 무더운 여름날의 땡볕을 시원하게 지켜주는 느티나무와 같은 그늘을 주시고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해주시는 윤총무님이 계셨기에 지난 3년간 한국서바스는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지부회의 때마다 순회하시며 미비했던, 히미했던 일들을 선명하게, 명확하게 교통정리들을 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서 예전처럼, 지금처럼 훌륭한 리더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칭찬을 넘 많이 했나요?? ~~ 이쁘게 봐주세요!! ^^ |
|
|
|
|
YUNYOUNGBOM
2012-12-06 21:12
|
《Re》엄재량 님 , 우리의 우상인 엄고문님 ! 10년전 엄고문님이 최초로 만나서 이렇게 까지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서바스의 사랑과 관심으로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에 대한 말씀은 과찬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YUNYOUNGBOM
2012-12-06 21:15
|
《Re》황인복 님 , 너무 과찬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류태길
2012-12-07 16:29
|
《Re》윤영범 님 , 윤 총무 님의 10년간의 서바스의 감회가 9년 된 제게도 가슴에 와 닫는 군요. 업무추진이나 인간관계면에서 항상 보여준, 진실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밝은 모습은 감동이고 행복입니다. 새해에도 다른 위치에서 서바스 발전에 큰 기여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마치 서바스와 작별이라고 하시는 듯 처연한 말씀을, 새로운 다짐의 말로 듣으렵니다. |
|
|
|
|
YUNYOUNGBOM
2012-12-07 19:46
|
《Re》류태길 님 , 지부장님의 과찬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 십년간의 세월을 잠깐 돌아보았습니다. |
|
|
|
|
YangHwang-il
2012-12-07 23:29
|
어느 단체고 어느 조직이건간에 누군가의 열정과 자기희생하는 소수의 구성원이 있으므로 해서 전체가 움직이고 전체가 즐거움을 공유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윤영범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전국조직의 총무일을 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업에도 열심히 하시면서 국내외의 서바스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외국손님맞이 호스트에 앞장서시고 글올리면 댓글 꼬박꼬박 올려주심으로 해서 서바스 전국네트워크가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봐집니다. 그간 총무맡으셔서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한국서바스에 애정과 정열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
|
|
|
YUNYOUNGBOM
2012-12-08 07:31
|
《Re》양황일 님 , 지부장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
|
|
|
|
eumjaeryang
2012-12-08 11:08
|
《Re》윤영범 님 그동안 잘지네셨는지요 지난번 경주 회의때 제주 지부장님과 한방에서 지넸어요 지금도 동 티모르에 계시는지요 또 봉사도 하시고요 좌우간 대단하십니다 몸건강 유의하시고 잘지네세요 시간있으시면 다른 회원도 한번 방문 하도록 그쪽의 상황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비향기펀 그쪽 문화 와 여러가지를요 건강히 잘지네세요 부산 엄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