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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간 유럽 배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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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후원 2004-07-26 (월) 15:32 추천:0 조회:23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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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스 회원 여러분, 그리고 엄회장님, 그리고 오병훈 경북지역 지부장님, 걱정해 주신 덕분에 저는 이번 한달간의 유럽 배낭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물론 고생은 많이 했습니다만 좋은 경헙도 많이 했습니다. 전 아쉽게도 이번 여행에서 스케쥴 변경이 있어 서바스의 게스트로서는 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는 없었으나, 다음에는 그런 멋있는 경험을 할 기회를 가져 볼 생각입니다. 제가 갔던 곳으로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벨기에, 네더란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모두 10개국이었습니다. 전 이번 여행에서 제가 원했던 목적을 모두 이루지는 못했었지만, 제가 가 보고 싶었던 곳, 포루투갈의 서쪽 끝에서 대서양을 보고 싶었고, 런던 브릿지를 건너가 보고 싶었고,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이 기거했던 안네 프랑크의 집에 갈 기회를 얻었었고, 체코에 가 보고 싶었던(체코를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단지 제가 체코에 있고 싶었던)소원을 이루었다고나 할까요. 전 이번 여행에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 하나씩 하겠습니다. 우선 잘 다녀왔다는 인사드립니다. ........................................................................................ ■ 전응열/Eong youl,Jeo: 반갑습니다. 잘 다녀오셨다니 우선 축하 인사드리고요, 재미있는 이야기 두고두고 듣기로 하지요. (eyjeon-haknong@hanmail.net) -[07/26-17:39]- ........................................................................................ ■ 엄재량: 안녕하세요? 잘다녀 오셨는지요 그래도 여러나라를 돌아서 오셨다니반갑습니다 나도 10 여년전에 현대 갤러퍼 선전할때 폴트갈의 카보다로카 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대륙의 끝을 생각했던 적이 새롭습니다. 앞으로 두고 두고 이야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servas@hanmail.net) -[07/26-21:39]- ........................................................................................ ■ so young Ahn: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 . 생각보다 일찍 오셨네요 ...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_^ C`est la vie 3 탄을 기대할께요... (asy4111@hotmail.com) -[07/27-15:30]- ........................................................................................ ■ 이건일/kun il,lee: 박후원씨 정말 해냈군요. 우선 축하드리고 여행은 의지와 용기만 있으면 가능하다는것을 실증해 주셨읍니다. 다음에 만나면 좋은 경험담 많이 들려주세요. (kilee43@yahoo.co.kr) -[07/27-18:26]- ........................................................................................ ■ 김우자: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셨네요...부럽습니다. 또 다른 삶을 위한 전환점이 되셨길 바랍니다. GOOD LUCK~!! (perkoj@hanmail.net) -[07/28-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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