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Nepal Capital City 카트만두와 포카라

최병완 2009-11-08 (일) 09:27 조회:913

오랜 왕정의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은
2001 년 왕궁에서  발생한 총성.. 아홉명의 왕족을피로 얼룩지게한 왕자의난을 시발점으로
혼돈과 Maoist 출현을 야기 시켰고
마침내 2008 년 4 월 선거에서 Maoist 가 선거에서 승리하여   왕정을 종식 시켰다.
네팔은   만년설 산 과   물 빼고는 서방 열강들이 별로 눈독들인 많한  자원이 없어 역설적으로
독립을 유진한나라가 아닌가 하다.

최근에는 네팔의 풍부한 물이 세계 최고의 잠재 수력 발전 에너지
83.000 메가왔트로 조사되어 언제가는 에너지 강국이 돼지 않을까 ?
네팔의 제 2 도시이자 안나푸르나 관광의 중심인 포카라
이곳에 사는 사람은 1952 년 DC-3 비행기가 마을 한가운데 풀밭에 찾아오며
처음 바퀴 (wheel) 을 보았고
1974 년 중국의 원조로 카투만두와 이어지는 약 200 Km (우리눈에는 엉성하가 한량없는 )
2 차선의 Prithivi HighWay 가 준공되기 전에는 4. 5 일 걸어서 다녔고
지금도 Van 을 이용한 우리도 족히 7 시간은 걸렸다.
가난과 인구 증가는 필연일까?
최근 네팔은 엄청난 인구증가로
2001년 센서스에서 2300 만 인구가 2035 년에는 거의 배에 달하는 4400 만에   이른다고 예측하니
거리에서 잠자고 쓰레기르 고르며 먹고 사는 진정한 Homeless, Motherless Child, Jobless 이들의고난은
Nepali 와 Nepal Maoist  정부가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 새마을 운동을 그들에게도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eunkooLee 2009-11-10 11:40	네팔에 대한 박사의 정보에 감사하고 재미있어 여러번 읽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JongmanBae 2009-11-10 16:40	에필로그를 만나는 순간, 저도 네팔 여행을 시작합니다...빨리 다음편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유혹(?)하는 글, 고맙습니다.

박창순 2009-11-16 15:01	사진도 올려주세요. 풍경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