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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일간의자전거여행기-Dr.Holger Jenrich(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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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2010-10-22 (금) 10:43 조회: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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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어서 독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첫번째 목적지는 Hannover였구요. 거기서 만난 Holger는 정말 재밋고 우리의 여행에 관심이 정말 많은 회원이었습니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 애기하길 좋아하고 모형하마를 수집하는 특이한 취미를 가졌더군요.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사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wer die enge seiner hiemat ermessen will, reise." 정확한 뜻은 까먹었으나 여행은 우물안의 개구리로 벗어나게 해준다 이런뜻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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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0-10-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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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스 2010 년 정기총회에서 의결사항 트래블러 , 호스트리스트를 를 ( 간단한 메모를 하여 ) 엄재량 고문 님한테 멜보내면 한국서바스에서 취합관리 하기로 헀으니 정리하여 최종편이 끝나면 정리하여 엄고문님한테 보내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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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0-10-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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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스러운 점도 있겠으나 정말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있군요. 그런 여행 한번 하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두고두고 추억할수 있는 얘기거리도 만들고... 아무튼, 기특합니다 ! 이런 아들 둔 사람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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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ankim
2010-10-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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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랑~ 혹여 10여년 후에 60 인생을 자전거로 여행하실 분 계시면 미리 친구합시다. 지금 부터 자전거를 배워야 겠네요. 아~ 근데 정말 자전거는 무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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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sung,JEON
2010-10-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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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영란 님 , ㅎㅎ 자전거 그리 무서운 놈은 아닙니다. 생각보단 쉽고 빨리 배울수 있어요. 함 도전해보세요. 어떻게 여행하는냐에 따라 여행의 맛이 다르다고 하쟎아요. 도보여행, 잔차여행, 기차여행, 크루즈 여행, 자동자 여행 등등 모두 좋지만 아마도 잔차여행의 맛에 함 빠져보시면 금방 잔차 메니아가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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