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게시판 이용에 관한 건

문건주 2005-03-07 (월) 18:40 추천:0 조회:2170

조 길환 총무님
지적하신 내용 조목 조목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인간사회는 다양한 관계로 얽혀져 있기에 그관계를 전혀 무시 할 수 없는 법
그러나 상호 관계에서 이해 또는 득실이 발생할 경우 그 관계를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고 때로는 배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본 게시판을 한호친선협회에 관련한 내용을 언급한 나의 미숙한 솔직함이 저의 실수라고
볼수도 있지만 우리 서바스회원들에 조금도 피해를주는 사안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떠떳하고 이런 내용을 만일 지도부의 결재를 득해야 된다면
더 이상 게시하지 않고 취소 할 예정입니다.

단체 서바스 여행에 관한 지적
실은 단체 여행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이러한 일을 주선해 보겠다고 나선
자신의 노력이 이상하게 받아 드려지게 되니어이 없군요.
어느 나라에서도 지도부가 나서서 호스트를 주선해 주려는 써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싫다면 아니되니 말입니다. 특별히 국제 서바스히의를
주관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겠지만 평상시는 호스트 명단도 공개하지 않는게 원칙인 걸로
알고 있지요.
제가 어려운 일을 주선해 보려는 동기가 솔직히 저의 계획(실행이 아닌) 광고에 표현되었듯이 제가 7년 반동안 체류하고 직장 활동시 잦은방문으로 얻은 인연으로 몇개 도시의
친교를 바탕으로 본인 가족을 포함한 8개 가족을 최대로 하여 각 개별 참여 희망자들과
호주 서바스 가족과의 인연을 7월까지 주선해 보는 게 제가 우리 서바스 회원들에게
드리는 봉사로 여기고 당당히 게시해 본 것인 만큼
호주 서바스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들중 직접 호스트를 구하기 어려워 염두를못 내는 분들에게는 써비스로 받아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결코 여행사의 단체 여행과는 달리
금전과는 무관한 투명한 서비스로 본인의 서비스의 동기는 이미 밝힌바와 같지요.

이렇세 생각하시면 좀더 너그럽게 게시판 이용에 아량을 베푸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만약 호주 서바스 방문을 해보겠다는 서바스 회원이 있을 경우 지도부에 서한을
써 주시라는 요청을 한다면 쾌히 들어 주시겠습니까? 자신이 해결할 문젤고 냉정히 거절핫겠습니까?
본인의 생각은 많은 서바스 회원간의 교류가 양국간의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는 생각에
7인의 회원응 확보 하기 위한 서비스로 엄청난 어려운 일을 해 보려 한 점을 고려해 봇기 바랍니다. 한호친선협회의 활동과 발전이 서바스에 전혀 피해를 주거나 불이익을 주지 아니할뿐 아니라 서바스 조직은 타 국 민간 단체와도 친밇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기에 결코 전혀 무관된 것이 아닌 내용으로 게시판의 사용에 큰 부담 스러움으르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큽니다.

여행 티켓을 아무에게나 발행하지 않고 회원 자격 이외의 별도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정간에관한 지적이 게시된 것을 본적이 있지만 하루 속히 한국 서바스
자체가 국제 서바스와는 별도로 정관이 있다면 공표를 하여 회원 모두가 주지 하고서
실수나 오해가 없도록 해야 되리라 믿습니다.

물론 티켓은 개별적으로 여행이 결정되는 회원들이 지도부에 요청하여 각자 구매하게 될 것인즉 지적 받아야 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티켓을 받을 수 없는 회원이 있다면 또한 문제가 되겠군요.

제가 잘못한 점은 결론 적으로 협회와 관련된 내용으로 광고를
서바스 게시판을 이용했다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적해 주신데 대해 충분한 이해로
솔직하고 투명한 광고는 이후 취소하고
서바스 회원들을 위한 희망 사안의 내용을 게시하기로 합니다
분당에서
문건주 드림

허종: 구구 절절 옳바른 말씀이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시려는 님의 뜻이 햋볓을 볼 수 있기 바랍니다. -[03/09-14:02]-

성재위: 진취적이고 광의적인 생각에 올리신 내용 솔직하신 의견에 천만번 공감입니다...특히 멀리내다보고 사심에 얽매이지 않으셨기에 앞으로도 열린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묘안을 짜실 분으로 믿기 때문입니다.우리 서바스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해야 합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하는 이름의 친구도 우리 서바스의 현재 상황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삶을 고양시켜주는 서바스가 저의 희망입니다. 저를 희망의 땅으로 안내해주시길 위해 이런 저런 글들이 오고 가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03/12-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