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넉넉하고 뿌듯한 모임이었습니다.

배종만 2004-02-10 (화) 00:42 추천:0 조회:1866

모이신 분들의 뜻이 이심전심이었기에 화기애애하고 넉넉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나이, 성별을 훌쩍 뛰어넘어 "더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욕심(?)'이 철철 넘치는 이웃들을 만나서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좋은 옆집 아저씨같은 분위기의 회장님과 부지런할 것이 틀림없는 총무님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런 자리들이 자주 있기를 바라면서 짧은 글을 한바닥 씁니다.

모두가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빨리 친해질 것같은 생각도 들고,
동업자(?)들도 적지않고 해서 "서바스'를 만난 것이 앞으로의 제 삶에 있어서 복덩어리가 되지싶네요.

금정산 자락에서 배선생이 작은 생각을 한바닥 적습니다.

▨ 엄 재량: 오늘 화기 애애한 자리가 좋왔습니다 특히 배선생님의 참석 하여 더욱 좋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여행을 하시여 좋은 일 많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servas@hanmail.net) [02/10-01:50]

▨ 조길환: 네~~만나서 반가왔습니다~~좋은 여행~좋은만남이 쭉~이어질겁니다~ [02/10-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