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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부도 송년모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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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aekyung 2013-12-14 (토) 13:58 추천:0 조회:817 58.xxx.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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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부 송년모임 소식입니다.영하의 기온에도 서바스 사랑의 마음으로 따뜻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12/13(금) 18:30, 시크릿 가든(김영희 회원 카페)에서 28명의 회원이 모여서 한해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부산의 정부영,성경희 회원님께서 먼길을 오셔 함께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또, 경주에서 달려오신 정익재,김만수 회원님도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1. 2013 servas 대구경북지부의 활동보고와 내년 행사안내 2. 2013 servas korea의 다양한 활동보고 3. International servas event 소개, 국내동아리 활동소개 4. servas host, servas traveler 경험 나누기 5. English Event : 안톤 체홉의<Chameleon>공연 6. 흥겨운 음악과 함께 위 순서로 함께했습니다. 신입회원이 네분이나 참여하게 되셔서 Servas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순서가 의미가 있었고, servas host 를 10회나 예정하고 16일 호주로 떠나시는 김성길 회원님의 여행 계획도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서투르고 엉성했지만 우리끼리 회원들 한가운데로 나서서 연극처럼, 흉내내본 English Event도 새로운 시도와 경험으로 한바탕 웃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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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suKim/Teacher
2013-12-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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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했던 김진수입니다. 덕분에 모임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에,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면 아내와 함께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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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ong
2013-1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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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의 송년 모임은 포근 했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회원 면면히 정겨웠고, 멀리 가덕도에서 오신 정 부영 선생 내외분들의 얼굴에도 인정이 묻어 나는 듯 했습니다. 항상 "테마가 있는 모임"을 주창해온 대구지부는 이번에 러시아 문호 안톤 체호프의 "Chameleon"을 마당극 처럼 올려서 참가자 모두가 공유하는 새로운 장르의 시도가 돋 보였습니다. 특히 신입회원님이 연극에 참여하는 서바스의 모임은 대구가 유일 할 것입니다. 모임을 주선해 주신 이 재경 지부장님과, 카페를 흔쾌히 제공해 주시고 음식을 마련해 주신 김 영희님의 기부 정신, 멀리 포항 경주에서 참석해 주시는 열정등이 대구지부의 앞날을 밝게 해 주는것 같아 기분 좋은 송년 모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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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ikjae
2013-12-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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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푸근한 모임터가 된 서바스~! 송년회 분위기는 매년 좋아요~ 잔잔한 웃음과 적당한 유머와 즐거움~ 자연스런 분위기, 늘 함께하는 기타송~ 멋진 분들이 많은 대구서바스~ 올 한해도 모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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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g-kil
2013-1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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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X-mas 인사를 합니다. 대구모임이 점점 새로워지고 있읍니다. 모임 참석한 후 다음 월요일 호주로 출발하여 지금은 멜번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읍니다. 호스트 하시는분이 얼마나 자상하게 스케즐을 만들어서 이곳 서바스회원 여러분이 Day 호스트를 해주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읍니다. 이재경 지부장님 정말로 지부를 잘 운영하고 있읍니다. 멀리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합니다. 2014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대구 회원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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