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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노부부 day host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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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연 2012-05-16 (수) 23:09 조회:543 112.xxx.1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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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박사님네가 바쁘시다고 해서 호스트 도움요청 올렸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 할수없이 이 몸이... 오늘은 분당 문박사님 댁에 가서 함께 모시고 민속촌에 다녀왔어요. 문박사님이 일정을 미루고 함께 가 주셨구요. 두분이 할머니 여동생이 살고있는 카자흐스탄에 다녀오는 길에 한국에 들렀다는데... 할아버지는 80세 인데도 아주 정정하시고... 젊어서 간호사 셨다는 할머니 73세 이신데 얘기하길 무척 좋아하셨어요. 우리가 민속촌을 둘러보는 동안 박사님은 정자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셨답니다. ( 한 작품 완성 ! ) 내일은 서울 구경시켜 드리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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