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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23 동경북 모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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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국 2011-10-24 (월) 14:06 조회:391 1.xxx.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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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빗물이 불어난 개울을 건너면서,,이렇게 굳은 날에도 멀리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서로를 깊이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비록 비 때문에 자전거타기, 등산 모두 하지 못했지만, 호젖한 기분으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그리고 서바스의 두 다리로 한 시간을 함께 걸었던 시간 참 소중했습니다. 경주. 암곡 꼭 다시한번 기억해주세요. 부산 이양구 총무님 다음 번 에 가을비 우산속 제대로 한 번 불러주세요... 다들 잘 귀가하셨겠지요? 구룡포 서바스 집에서 성재위감사, 전덕성평화이사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하룻밤 유하고, 그 다음날 23일 날씨가 괜찮아 구룡포에서 대보(호미곶)까지 바다 길 라이딩을 하고서 돌아왔습니다..다행히 아무 사고없이 유쾌하게 잔차타고 돌아와서 좋았습니다... 구룡포 그리고 포항은 동해안에 바로 접해있어서 이렇게 다양하고 큰 바다의 모양을 시시각각 사시사철 각각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구룡호 서바스의 집 '해뜨는 마을' c동 1407호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FromtheSea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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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2011-10-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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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형 지부장님, 암곡 주인장 손 선생님...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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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2011-10-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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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진작가님께서 찍으셔서 정말 한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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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goolee
2011-10-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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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샘 말 듣고 걷기를 잘 했습니다 비가 와서 더 좋왔던 것 같네요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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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ankim
2011-10-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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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핑계로 가지 못한것 후회하게 만드네요. 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비오는 길들을 거니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ㅠㅠ 후회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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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문
2011-10-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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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찌네요...흑백의 조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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