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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탑포 경남지부 4/4분기는 어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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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숙 2007-12-09 (일) 21:50 조회:785 125.xxx.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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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탑포 해상콘도를 향하여...이동중  경남 산청 고운산장 홍송곤회원님과 대한항공 김해 노대영 회원님..  선상 특식으로 점심을 함께~  서바스 코리아 송상기 총무님은 고 3인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고..  푸르른 파도속에 손끝으로 전해오는 어신(魚信)을 감지하는 하동 유영자 회원님..  기다리고 또 기다림의 시간.. 엄재량 고문님의 진지한 모습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왕관비늘을 가진 감성돔  참돔을 걸어올린 통영 강재일 회원님..멋진 釣士 폼이란 이런 걸까?  저녁과 다음날 아침 회감이 된 펄~떡이는 싱싱한 남해의 보물 참돔 모습이다.  일몰과 함께 한 김종수 회장님과 강재일 회원님의 선상 모습 무슨 대화를 저렇게 진지하게 나눌까 궁금하다.  신비감을 갖게 만드는 탑포의 일몰과 김민희 회원과 함께 한 김회장님 우리 회장님 협찬해 주신 양주 일병은 어디로 갔습니꺼~~돌리 주이소. 우리도 맛좀 보입시더 ㅋ  2부의 진지한 지부 회의후 여흥의 시간속으로 침잠하기전 모습들..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여 거제도 해금강 언덕 위에서 맞은 일출.. 소망과 기도속에 태양의 부드러운 속살을 엿본 시간이다. 언제 거제에서 일출을 또 보랴.  밤샘 낚시를 한 전문조사들과 함께 한 아침 식사..지리 탕이 일품..  탑포에서 저구.. 명사해수욕장을 거쳐 홍포로 이어진 드라이브 길.. 회원님 모두 행복하십시오. 좋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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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2007-1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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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었습니다. 많이 즐거웠습니다. 좋코 좋코. 피로는 물러갔겠지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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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7-12-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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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 너무 멋있다...부산지부도 분발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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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자
2007-1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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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숨결, 펄럭이지 않는 물결, 지부장님 내외처럼 소리내지 않는 바다, 회원님마다 웃음표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아마 지금까지도 이름표가 달려 있을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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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07-12-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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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어찌 이즈랴. 거제도의 1박 2일을. 활발한 회원님들과 푸짐한 먹을 거리와 끝도 끝도 없이 나오는 먹을 거리 배를 꺼줄량으로 섬주위를 한바퀴 돌아도 내려가지않는 벳속......... 그래도 또 밀어 넣어야만 하는 우리들 끝애는 카래로서 마즈막 밀어 넣고 차에앉아서 비몽사몽하면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는데 운전하고 가신분들의 노고가 많았을 겁니다. 모두들 잊지 못할 회원님들의 성의에 다시한번 감사를 들입니다 영원합시다 우리 Servas 의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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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han,Song
2007-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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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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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ooKIM
2007-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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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과 글 오늘에야 보았네. 참 환상의 1박 2일이었습니다. 그 양주는 경남 회원님들을 위해 제가 아끼고 아꼈던 것인데......경남모임에 바쳤거늘...... 그것을 선상에 그냥두고 가셔서 얼마나 고맙던지. 우리, 강재일교수 이상복 삼랑진고교 교감과 제 세사람에게는 밤바다에서의 낚시와 양주 한병으로 그날 밤은 별이 더욱 빛나 보이더군요. 경남 회원님, 특히 이흥숙지부장님 그 양주의 배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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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렬
2007-12-3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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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지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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