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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청년 Benjamin이 부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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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만 2013-01-03 (목) 08:09 조회:692 58.xxx.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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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유학와 있는 벤자민과 아버지 크리스토퍼, 엄마 발레리를 박정희 선생님이 홈스테이 호스트를 하시고, 나하고 이경신 총무가 부랴부랴 동원이 되어 데이 호스트를 하기로 한 올해 첫 Servas 활동. 알랑들롱을 생각케 하는 미남 벤자민은 20살 청년!!
2일 오후, 후쿠오카에서 페리로 부산에 도착한 벤자민 가족은 금정구 구서동 박정희 쌤 댁에 짐을 풀고 부산대학교 앞, 삼겹살 집에서 만난다. 남산고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손영선 쌤, 원어민 영어교사 다니엘(플로리다 출신)도 오고, 요즘 프랑스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들 진호도 함께 한다. 전부 나보다 영어를 수월케 하니까 내가 훨씬 편합니다.
 남산고를 반년 다니다가 브라질로 보냈던 아들 진호, 남산고에서 영어 선생하는 플로리다 출신의 다니엘이 마침 동갑내기 친구....
[뱀발] 1. 박정희 쌤은 사진에 등장하기를 아주 싫어해서 투명인간으로 함께 다니니까 이해하이소.. 2. 오늘은 양산 통도사를 거쳐서......자갈치, 광복동 쪽으로 나가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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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3-01-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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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으로 시작된 서바스의 호스트에 박수를 보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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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만|
YUNYOUNGBOM
2013-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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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의 활약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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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Hwang-il
2013-01-0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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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는 기술도 대단해요, 나중에 한 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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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ongshinLee
2013-01-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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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선생님 뒷모습이나 옷자락이라도 사진에 등장하시면 괜찮아하실까요? ^^; 꽃보다 포차 맛있어요>.< 저는 크리스토퍼랑 배종만선생님 친구뻘이신줄 알았는데...(진심) 10살차이나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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