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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 정모 후기 더 재미었던 2차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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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복 2016-01-24 (일) 16:02 조회:836 119.xxx.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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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순 서울지부장님의 안목 높은 문화 행사로 " 명품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 "를 관람하고 국립극장 직원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커피타임으로 서울지부 정기회의를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의논하며 발표를 하였습니다. 서울에는 송동환 전회장님과 최병환 현회장님, 허순 서울지부장님과 총무님께서 열심히 일을 하시니 서울지부는 올해도 더욱 거듭나는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허순 지부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마당놀이 관람을 위해서 국립극장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티켓팅 조정을 하시고 국립극장의 직원식당에서 알찬 저녁식사 예약하시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센스까지 ~ 허순 지부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서울지부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있어 짧은 모임이 아쉬워 장충동 족발집에서 2차모임으로 여행이야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전 서울지부장 정영렬님은 매주 화요일 2번씩 안국동에서 우리가락 의 노래 창을 부르는 모임이 있고, 앞으로는 기차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신현령 회원은 매주 가곡을 부르는 제기동 연습실이 있데요.남자분들이 부족하다고, 즉석에서 오디션을 뽑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구요. ㅎ ㅎ ~ 김포 고천에서 오신 김재윤회원님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취미가 있다고 하시네요. 예전에 서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시던 조광식 님을 스쿠버 다이빙을 하신데요. 미국의 장기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신 이홍진 회원님께서는 앞으로는 서바스에 자주 오실것 같다고 하세요. 전국세미나와 지부모임에 출석을 많이하시는 권나연 회원님도 오시고,일산의 서일창님도 함께 하시고 올해는 모로코와 알래스카 여행을 꿈꾸는 황인복 회원의 멋있는 여행이야기는 계속 되었답니다. 장충동에 오면 생각나는 그집에서 부르러운 족발과 막걸리 향연의 장은 몇시까지 하였는지? 저는 중간에 귀가를 하였습니다. 와, 담날 2시 정영렬님은 충남 공주 태화산 트래킹 중이라고 문자 날아왔네요. 모두가 에너지 넘치고 행복한 취미 생활들을 하시네요. 흥미 넘치는 2차 모임에서 가곡과 창을 배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알려주시고 , 감사 ~ 서울지부 회원님들 올해도 건강하고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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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6-0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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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얘기 할때마다 막걸리와 소주잔의 부딪침 ~ 홧팅 ! " 꿈은 이루어 진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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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eyoun
2016-01-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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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겁게 보내시는 여러 선배님들에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서바스를 알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예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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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6-0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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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님. 날씨 풀리면 멋진 패러글라이딩 구경 갈께요. 항상 조심하세요.타는사람은 씬나도 구경하는 나는 넘 무서울것 같아여 ~ 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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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eyoun
2016-01-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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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oang-InBok 님 ,네. 꼭 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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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6-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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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e-jaeyoun 님 바닷가에서는 여러번 타봤는데, 산위에서 구름속으로 올라가는 것은 ~ 상상만 해도 아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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