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화정씨에게
자동차 여행 우선 용기있는 여행 계획에 축하를 보냅니다.
사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모두들 용기가 없어서? 먼저 몇가지 알아 두어야 할것이 있습니다.
* 차를 빌릴때
1) 차량의 긁힌 자국을 정확히 점검하고 떠나기전에 모두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2) Free 마일리지 원칙이고. 보험은 들어야 합니다.
3) 국제면허증과 유스호스텔 학생증.
4) 밥을 할수 있는 도구. 밑반찬. 라면 포함
5) 이태리에서 도둑조심, 차량 잠금장치 또는 굵은 체인,
6) 크레디트 카드 소지해야 차를 빌릴수 있습니다.
7) 지도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거리와 다음도시 찾는것
* 자동차 여행의 이로운 점
1) 3-4명이 함께하면 기차여행만큼 쌉니다.
2) 짐을 싣고 다니기 때문에 힘이 덜 듭니다.
3) 시골 구석구석을 볼 수 있습니다.
4) 잠자리를 구할때 비싸면 다음도시로 이동이 간단하며 그런데로 차에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5) 밥을 직접 해먹고 점심도 아침밥에서 남은것으로 하면 경비가 많이 절약 됩니다.
6) 운전을 교대로 하면서 많은 시간을 달릴수 있습니다.
7) 빈자리가 있으면 지나는 사람들에게 태워줄수도 있습니다.
8) 시간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고 좋은곳은 하루 더 머무를수 있습니다,.......등등 입니다.

* 코스 : 프랑스나 이태리의 경우 이태리쪽이 차량 Rent 비가 조금은 쌉니다. 프랑스에서는 이태리로 못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도둑 때문에)

* 내가 여행 코스를 짠다면?
프랑스(파리시내를 2-3일 관광 하고 나서 차량빌려서) 출발 -노르만디의 몽셀미셀-스페인의 피래내 산맥 안도라 공화국-스페인의 바로셀로나-다시 프랑스 마루세이유-니스-모나코- 이태리입국-제노바-피사-후로랜스(휘랜채)-로마(바디칸 옆 성 시스티나를 꼭 보실것) 나포리-소랜토-폼배이-시실리 섬을 보지 않을시는 남쪽의 타란토 항구-바리-쭉 북상하여 산마리노 공화국-배니스 -(시간이 있으면 슬로베니아의 자그레브)-베로나(로미오와 줄리엣 무대) 밀라노-스위스 긴 굴 통과-몽불랑 산 - 제네바(래만호수)-프랑스 리용 -파리 재 입성 -차량반납 귀국.... 이런 코스를 만들어 보는데 다시 파리로 올 때는 귀국전 1-2 일 먼저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귀국길에 오르면 편합니다.

한번 짜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다녀와서 좋은글을 여기에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부산의 엄 재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