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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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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호 2010-04-11 (일) 20:54 추천:0 조회:1218 121.xxx.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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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4일 대한항공으로 밤 7시 25분에 출발하여서, 다음 날 아침에 피지 난디에 도착하고 난디를 하루 구경한 후, 다음 날 키리바시로 향해서 일주일 정도 머물렀다 오는 일정으로, 귀국일은 5월 12일 오후에 도착합니다. 피지에는 경유지로서, 갈 때 올 때에 잠시 하루씩을 머물렀다가 오는 일정입니다. 갈 때는 난디 시내를 구경하고 ( 하루면 충분함. ) 올 때는 수도인 수바에 하루를 ( 같은 이유로 하루면 충분합니다.)들렀다가 옵니다. 비용은 항공료가 약 180여만원이고 숙식비로 약 70여만원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저는 키리바시 천주교 관구장이신 주교님의 초청으로 방문을 하게 됩니다. 방문의 사정에 여유가 있다며는 한국참치잡이 어선단 선원들에 의해서 씨가 뿌려진 아이들을 도울 수있는 방안을 연구해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안내사항에서 일반적인 여행에 대한 건은 엄 재량 전임 회장님의 안내를 참고 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또다른 건은 저의 메일로 여쭈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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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04-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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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생님. 부럽네요. 그리고 멋진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기꺼이 당신의 재물을 사용하시는 모습....아름답습니다. 건강하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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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4-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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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삶이 멋있다고 생각되시는 바야 그다지 싫지는 않으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제가 겸손한 모습으로 드렸던 말씀이 아닙니다. 그저 슝내라도 낼 수있으면 하지만 워낙이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그저 하느님께 감사드리지요. 그러니 부끄러운 말씀이나, 봉사도 아니고, 저의 재물도 아닙니다. 아름답다는 이야기 또한 더욱 아니지요. 님께서 아름다우신 심성을 갖으시고, 진실하게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라서 그렇게 격려해 주실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부끄러움을 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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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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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변경되었네요. 의논하고, 만나야 할 분께서, 호주에서의 일년전에 잡힌 회의 일정 때문에 5월 23일 출발하고, 6월 2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변경됩니다.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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