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인도 북부 래 에 갑니다 |
 
|
| Eum-Jaeryang 2014-02-18 (화) 06:23 추천:0 조회:1863 58.xxx.29 | |
|
|
|
인도 북부 " 래" 를 거쳐 "스리나가라" 를 돌아 오려고 합니다 티벳인들이 살고 있고 불교성지입니다 해발 약 3.500 m 그런대로 견딜것 갔읍니다 더여행하실분은 트라이 앵글이라는 "댈리" "자이풀" "아그라" 돌아봐도 됩니다. 3-4월에 가렵니다 인원 2-3명 그리하려고 했는데요 김찬삼 추모여행을 함께하려고 합니다 대충 8월 말경부터 잡으려고 합니다. 일자는 9/1일을 기준으로 그때 축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원은 다소 늘어날것입니다 페키지는 아니고 배낭여행 형태인데 워낙 높은곳이라서 조심을 하고 너무 욕심부리면 안됩니다. 이제부터는 서울여행가에서 스케줄을 잡을것입니다. 해운대 엄입니다. |
| 
|
Lee-Inja
2014-02-22 11:42
|
일본에서 일찍 돌아오셨군요,, 인도 "레"는 히말라야 기슭이라 그런지 하늘도 맑고 자연도 참 아름답네요. |
|
|
|
KIM-HYEONSOOK
2014-03-08 22:27
|
많이 힘들고 고된여행길입니다. 하지만 자가발전으로 전기가 저녁에 두시간만 들어오는 그야말로 고요한 사색을 친구삼을 동네도 있고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없어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도 있고 무슬림과 힌두교 불교가 공존하는, 그래서 얼핏 엄숙하고 심각함이 감도는 스리나가르는 맑은 물 달호수가 있어 아름다움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힘든 여정이어서 당시에는 아이고 아이고 하며 다녔지만 다시 또 가고싶은 또 다른 인도의 얼굴을 가진 곳입니다. 가시는 길 5천미터 자동차 길도 넘어갑니다. 고산증에 대비하여 저는 다이아막스라는이뇨제를 준비해 갔습니다. 처방을 받으셔서 준비해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남미에서는 고산증으로 거의 죽을번하여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지만 북인도에서는 그 약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따뜻한 옷 충분히 준비하시고 오랜 이동시간을 잘 견디실 수 있도록 힘나는 먹거리도 조금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
|
|
|
|
kim-chaehwan
2014-05-10 17:03
|
엄고문님 건강하시지요. 군포로 이사와서 자주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재작년 3주 동안 라다크의 레/판공초/초모리리 호수/누브라 밸리/라마유르/카르길/다하누/스리나가르 등을 다녀왔고 일정을 잘 맞추어서 곰파 축제를 두번 보았습니다. 현지 여행 정보와 축제 일정표 등 5월말 총회에서 뵙고 말씀드릴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