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중남미 여행 안내

신민오 2005-10-30 (일) 12:31 추천:0 조회:1661

안녕하십니까?
겨울철은 남반구 특히 남미 지역 여행의 최적기인 건기철 입니다.
2006년 1월 4일 출발예정으로 중남미 5개국(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15일 일정으로 출발 합니다.
일정은 중미의 멕시코시티, 칸쿤과 남미의 리오, 이과수폭포, 브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리마, 꾸스코, 우르밤바, 마츄피츄, 아마존(푸에르토말도라도) 등이며 일정 협의 가능합니다. 11월 24일 현재 17명 신청으로 4명 정도 추가 신청가능하니 빠른 신청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성명, 영문명, 전화번호를 답글이나 smo9003@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여행관련 상세 일정을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05.10.30 신민오 拜 011-822-1972

중남미 5개국 15일【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김해-동경-LA-멕시코시티(1)-테오티와칸(아즈텍 유적: 피라밋 관광, 태양의 신전, 달의 피라밋, 사자의 길, 대통령궁, 소칼로 광장 등)- 칸쿤(2)-전일 카리브해 천혜의 해변 전일관광-
치첸이사(마야 유적:365 계단의 피라미드, 신성한 우물, 전사의 궁전, 1,000개 기둥의 신전, 세계 최대 공놀이 경기장, 등)-기내(1)상파울로-리오(시내관광,(슈가로프 산정 - 왕복 케이블카 탑승 관광, 삼바쇼PLATAFORMA OR SCALA )(1)-리오(코르코바도 예수님 거상, 메트로폴 리타나 대성당, 쌈바드롬, H-Stern 보석 박물관 등) 및 해변 관광 (이빠네마 해변, 코파카바나 해변 등)-이과수-(1)-이과수 폭포 및 삼국 접경지대 (그란 아벤뚜라 사파리 보트 투어, 악마의 숨통)-부에노스아이레스(1)-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관광((5월의 광장, 대통령궁, 레클레타 지구의 레클레타 묘지- 에비타묘, 탱고의 발상지 보카 지구, 탱고 쇼 등)-산티아고(1)-산티아고 시내관광:중앙 광장 , 대통령궁, 모네다 궁전, 산 크리스토발 언덕 등-상파울로(1)-리마-꾸스코(잉카 유적지:코리칸차, 삭사이후아만 요새, 켄코 등)-우루밤바(1)-마츄피츄 관광-우루밤바(1)-PUERTO MALDONADO(아마존 정글투어)(1)-리마(시내관광:리마 시내관광 (구시가지 -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리마의 명동인 라우뇽 거리, 신시가지 - 황금 박물관, (성 박물관,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 지구 및 해변도로 등)-기내(1)-LA-(날짜변경1)-인천 도착 순의 15일 일정으로 총 499만원 예정입니다.

일정별 이용 예정 호텔 입니다.
멕시코시티 HOTEL COLON MISION REFORMA (특1급)
칸쿤 WESTIN RESORT & SPA CANCUN HOTEL (특급 리죠트)
리오 RIO OTHON PALACE (특급 / 코파카바나 해변앞)
이과수 RAFAIN PALACE HOTEL (특1급)
부에노스아이레스 SAVOY HOTEL BUENOS AIRES (1급)
산티아고 BEST WESTERN ATTON SANTIAGO (1급)
상파울로 MERCURE DOWNTOWN HOTEL (특1급)
리마 SHERATON LIMA HOTEL & CASINO (특급)
우루밤바 HOTEL BEST WESTERN INCALAND (1급)
쿠즈코 JOSE ANTONIO HOTEL (준특급)
푸에르도말도라도 롯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중남미여행 준비안내 *

1. 출국前 유의사항

1) 모이는 장소 : 추후 통보

2) 미국내 공항 검색이 심하므로 손톱깎이, 소형칼, 열쇠, 우산, 소형 양주병 등 뾰족한 물품이나 폭발물로 간주될 만한 물건은 절대로 휴대용 가방에 넣으시면 안되며, 공항에서 TRANSFER를 위해 짐을 찾아 다시 부칠 때는 자물쇠를 반드시 달아 놓아야 함을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출국前 준비물

A. 중남미 지역의 대부분 호텔들은 1회용품을 구비해 놓지 않으므로 개인적인 세면도구(치약, 칫솔, 샴푸, 면도기 등)를 준비하시고 (특히, 여성분들은 피부에 안맞을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시던 용품을 소량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용품을 준비하실 경우(헤어 드라이어 등)도 110볼트와 220볼트 겸용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멕시코 지역만 110볼트 사용합니다.)

B. 필름 가격은 국내가 가장 저렴하니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C. 평소 복용하시던 약이나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십시오. (감기약, 소화제, 설사약, 지사제, 두통약, 일회용 밴드, 개인적 비상약, 비타민, 피로 회복제 등..)
페루 마츄피츄는 고산지대인 관계로 호텔이나 관광 버스에 비상으로 산소마스크가 준비되어있으나, 만일을 대비하여 두통약 정도는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병원에서 영문 약 처방전 사본을 갖고 계시다가 만일의 사태시 현지 병원에서 제출하시면 치료 및 처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D. 신용카드번호 등 주요내용을 미리 기록해두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중남미 지역은 여행자 수표가 안 통하므로 달러 현찰을 소액권 위주로 준비하시되, 현지에서 항상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런 도난사고는 칸쿤, 쿠즈코, 리오데자네이로 지역이 위험합니다.)

E. 짐 부피는 최소로 줄이시고(1개), 페루 고산지대와 아마죤 지역 이동시는 간단한 배낭으로 갈 수 있도록 3일간의 여행을 위한 배낭이나 작고 간편한 가방 하나를 별도로 준비해주시면 편리합니다.
부치는 짐은 하드 케이스 (잠금 장치나 열쇠로 잠글 수 있는 형태)가 좋으며, 짐 파손시 보험 처리를 위해서는 즉시 사진 촬영해 해놓으셔야 합니다.

F. 귀금속, 시계 등 고가품 및 주민등록증은 소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G. 기타 준비물 : 슬리퍼, 화장품,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볼펜, 메모지, 목캔디, 입술연고, 바르는 모기약, 얇은(두꺼운) 스웨터, 수영복, 편한 신발(운동화), 스포츠 샌들, 우산 및 양산 겸용, 부피 작은 우의 (현지 구매 가능), 손수건 등도 필요합니다.

3. 기후 및 복장 관계 (중남미는 저희와 반대 계절로 보시면 되므로 여름철입니다.)

현재 중남미 기후는 여름으로서 하계 복장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칸쿤과 리오데자네이로, 하바나 등은 바닷가라서 여름철 복장이 필수이나, 나머지 지역은 보통 낮엔 더워도 아침, 저녁은 일교차가 있으므로 반팔 티셔츠위에 긴소매 남방이나 얇은 점퍼를 덧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시고 특히, 페루의 우루밤바와 쿠즈코 지역은 고산지대로 일교차가 10℃ 이상 나므로 비상 보온용으로 스웨터나 가디건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유독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이 지역에서는 주무실 때 내의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온풍기가 있긴해도 난방 시설이 부족합니다.) 요사이 이상 기온 현상이 가끔 있기도 합니다. 현지 평균 기온이 최저 10도 ~ 15도, 최고 20도 ~ 30도선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산지대 제외)
그러나 미국 지역은 추우니 방한복 등 긴 팔 옷 준비 바람.

4. 기타 참고사항

A. 중남미의 식사는 오지라 생각하시는 수준은 아니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한식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밑반찬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튜브형 고추장, 컵라면, 통조림, 장아찌, 김 등 밑반찬 종류를 준비하실 때 장거리 비행지역임을 감안하여 밀봉 포장이 필수입니다.)

B. 중남미에서는 해가 진 후, 혼자만의 외출은 삼가하시기 바라며 외출시 호텔카드 및 연락처를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C. 단체여행인 관계로 시간을 철저히 지키셔야 시간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D. 비행기 탑승시, 귀중품이나 깨어지는 물건은 직접 갖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중남미 항공편은 미약한 시스템으로 인해 GATE도 변경이 많고 연발, 연착이 자주 있으므로 이점 미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이상씩 연발될 때도 있습니다. )

E. 출입국 심사, 세관검사를 받을 때에는 여권, 탑승권, 항공권은 본인이 항상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F. 중남미 지역의 한국식당은 대부분 규모가 크지가 않기 때문에 (없는 지역이 더 많음) 간단한 한식을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 중남미 지역의 여행은 가방의 파손 및 분실의 위험이 잦습니다.
가방이 파손이 되어도 공항에서의 처리가 빨리 안되어서 보험처리가 힘들 경우도 있고, 가방 분실시엔 찾기가 힘드니 귀중품 및 여벌의 속옷, 화장품 등은 휴대용 작은 가방에 소지하시어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 쿠즈코 지역은 해발3,000m가 넘기 때문에 고산병을 앓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평소 건강이 안 좋으셨던 분이나 한달 내에 다니셨던 병원이 있으시면 참고로 영문처방전을 꼭 지참해 가시에 의사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선 되도록 음식을 소식(小食)하시는 것이 좋으며 걸음도 천천히 걸으시는 것이 좋으며 혈액 순환을 고려하셔서 샤워도 가볍게 하시고, 음주도 삼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5. 호텔 사용 안내

A. 객실 안에 있을 때에는 반드시 문을 걸어 잠그시고, 호텔 밖으로 나갈 때에는 프론트에 반드시 열쇠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B. ROOM 안의 MINI BAR에 있는 음료수나 과자류, 전화요금은 CHECK-OUT시 지불합니다.

C. 비디오는 유료인 채널도 있을 수 있으니 프로그램을 잘 선택하여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D. 샤워시 커튼을 꼭 욕조 안으로 넣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카페트를 적셨을 경우 세탁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 호텔 내에서 고음(高音)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F. HOTEL ROOM 사용 후 : 1실당 US$1.00 (베게 밑에 PILLOW TIP을 놓으시기 바랍니다.)
호텔 식사를 제외한 식당(점심 저녁) 팁은 1인 1$정도 입니다.
G. 중남미 지역 몇몇 호텔들은 콜렉트콜 이용시에는 US$1.- ~ US$2.- 정도의 서비스 차지를 받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전화카드를 구입하셔서 가시거나,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의 수신자 부담번호를 이용하여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중남미 지역 자체가 국제전화 비용이 비싼 나라이므로 수신자 부담 전화는 수신국가의 국제전화 요금에 준하므로 우리나라 통신사 콜렉트콜이 오히려 저렴 합니다.

가방: 하드케이스, 손가방, 배낭/크로스 색: 아마존, 마츄피츄
의류: 편한 바지, 점퍼, 반팔 티셔츠, 시원한 복장, (칸쿤, 리오 지역), 긴소매 남방, 양말 스웨터(쿠즈코 지역, 비행기 안), 겨울옷(미국), 내복(스타킹), 긴소매 점퍼류, 속옷, 수영복(칸쿤 등)-실/바늘. 핀침
신발: 평소에 착용하시던 편한 것, 슬리퍼 (호텔 및 비행기안), (스포츠 샌달-칸쿤 및 아마존에서 편리함, 편안한 운동화나 랜드로바 종류 등), 머풀러, 손수건
세면도구: 비누, 칫솔, 치약, 면도기/헤어드라이기(110V, 220V겸용 소형), 안전날면도기
화장품: 소형으로 준비, 선크림, 입술크림 (비행기안), 안대, 빗
상비약: 진통제, 해열제, 변비약, 지사제, 감기약, 소화제, 멀미약, 영양제,
비타민, 파스, 바르는 모기약, 물파스 등(평소에 복용하시던 약은 꼭 챙기셔야 하며 영어 처방전 소지)
카메라(소형), 필림(1일 1통:현지 고가임), 디카일시는 충전기 및 베터리와 메모리 여분
선글라스, 모자, 여분 안경, 시계(스포츠용), 양산겸용우산, 우의(소형이과수 폭포구입가능),
일정표 및 현지 비상 연락처, 지역별 전화방법, 숙소명과 주소
기타 개인용품, 필기도구, 목캔디, 껌, 기호품

엄재량: 남미여행은 그쪽에 Servas 맴버가 있으므로 한번 컨택하는 겄도 좋을겄같으며 대략항공요금은 어덯게 잡으며 전채 경비를 어느정도 인지 올려주시면 다른 회원들의 정보 나누기가 됨니다. -[11/03-18:17]-

이흥숙: 2006년 1월 확정이라고 하셨는데 우선 일정만 확정하신건가요, 아니면 함께하는 여행란이니 함께 할 회원분에게 알려주시는지요? 후일 여행에 참고로 하고자합니다. 메일로 중남미에 관한 내용을 보내 주시길 신청합니다. -[11/04-09:37]-

송현선: 적어놓으신 메일주소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는군요. 일정이나 비용등이 궁금합니다. 자료 기다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1/04-16:03]-

최금란: 초등학생도 가능하다면 우리 가족 3명도 함께 하는 영광을 하고 싶은데요. -[11/05-18:28]-

신민오: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11/08-05:48]-

신민오: 항공 좌석 등을 고려하여 1차 신청을 마감합니다. 이후 신청은 대기자 명단에 등록합니다. -[11/10-05:45]-

최금란: 신선생님, 직장에서 해외파견업무(1.9-21)가 생겨 취소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다음 기회에 꼭 동행할 수 있도록 연락주세요. -[11/25-07:48]-

신민오: 선생님의 경우처럼 출발 1주일전 까지 취소시에는 아무런 손해가 없도록 항공사와 협의하였습니다. -[11/26-21:31]-

신민오: 잘 다녀 왔습니다. 중남미 관련 개별 문의시 안내 가능합니다. -[02/03-09:38]-

신민오: 중남미 여행사진 즐거운 추억모음 676번 부터 등록 합니다. -[02/26-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