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부산불꽃축제 신청마감했습니다(손영천부산총무)

JongSooKIM 2007-10-17 (수) 20:14 추천:0 조회:1579 58.xxx.34

신청자가 폭주하여 부산불꽃놀축제 참가 신청 마감했습니다(26명). 다음을 참고하여 주시고 가급적 일찍 도착하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시경부터는 아예 차량통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작년의 경우로 보아)

2007년 10월 20일(토),
해운대 한화콘도(1시30부터 입실, 방배정은 줄을 서서 표를 받아 당일 배정됨)
당일 연락전화(엄재량, 김종수, 배종만핸드폰으로)

준비물:1) 기본경비 1인당 1만원,
2) 음식(나눠먹을 수 있을 분량)

행사계획
6:30 Potluck Buffet Style(참석자들이 음식을 가져와 나눠먹는 회식) 저녁 식사
서바스의 전통적인 회식방법입니다. 물론 그냥 오셔도 되고요. 그냥 오시는 분은 굶으면서 불꽃만 봐야합니다.
8:00 불꽃 축제시작(방배정에 행운이 따르지 않을 경우 식후에 장소를 이동 할 수도 있음)
10:00 취침 및 호스트 가정으로 이동

다음날 아침(21일 일요일)
7:00 해운대해변 산책 및 아침식사
8:00 경주로 출발

1. 엄재량
2. 김종수,
3. 조길환,
4-5 송상기와 아들(한국서바스총무/전남지부소속),
6-7 송성규 전북지부장부부,
8-9 배종만과 따님 배세진,
10 Shaun(숀, Canadian) 부산영상고 근무
11 김애숙
12 손영천,
13-14 한스교수부부
15 노대영,
16-17 이병현부부(경남지부),
18 손희성,
19 박정희,
20-21 장명순과 따님(전남지부),
22-15 김광태 부부 중학생 아들 2명(대구/경북지부)
26 정부영(가덕도 서바스의 집)

(명단은 신청순위입니다)

JongSooKIM 2007-10-17 20:18	잡채와 전을 준비하겠습니다.

JongSooKIM 2007-10-17 20:28	자전거로 세계일주여행을 하고 있는 이태리 미남 Sergio도 참석하겠답니다.

JongSooKIM 2007-10-18 17:52	《Re》JongSooKIM 님 ,

JongSooKIM 2007-10-18 17:53	설성용님 부부 참석합니다. 빠뜨려서 미안합니다.

JongSooKIM 2007-10-20 12:32	한화콘도 방배정번호 2번 받았음. 엄고문님께서 새벽같이 줄을 서셔서 방배정번호 2번을 받았습니다. 1:30 다시 가셔서 방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마도 오늘 저녁은 최상의 장소에서 불꽃 놀이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시 10분전까지 먹는 파티가 끝나고 창가로 줄지어 앉아서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음식은 뷔페로 준비가 되고 잡채는 설선생님, 단술은 박정희선생님, 가덕도 서바스의 집 정부영씨는 직접기른 야채를, 손총무님은 오곡케익을 ,... 저는 다대포의 신선한 바다회와 배종만지부장님의 지시대로 5박스의 먹을 것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 무엇 보다도 재가 지난 여름 멕시코에서 사온 떼킬라 Papa Lopez로 마르그리타 margriata cocktail을 준비하겠습니다. 부산의 불꽃과 마르그리타는 서바스회원님들에게 환상의 가을 저녁을 선사해 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