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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 2022-10-15 (토) 11:27 조회: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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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연재를 마치면서 소회를 몇 자 올립니다. COVID-19의 여파로 호스트 문제가 까다로운 시점에서 미국 여행은 약간은 무모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유의미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 50일 중, 미시간 친구 집에서 20일, 네브레스카 친구 집에서 10일, 미시간 친구 Tom의 사촌 집에서 2일, 나머지는 서바스 호스트로 미국 여행을 했습니다. Amtrak 한 달짜리 패스로 보스턴에서 마이애미까지, Washington DC에서 Nebraska의 Omaha까지 미국 동부의 끝과 끝을 다녔습니다. Omaha에서 DC까지, Miami에서 Grand Rapids까지는 항공 여행이었습니다. Laptop과 한국 스마트폰과 미국 Disposal Phone으로 친구와 서바스 미국회원들과 연락하면서 호스트를 받았습니다. 현금을 월 마트에서 카드로 바꾸어 도난이나 절도에 대비했고, 카드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인처럼 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미국친구들의 진정한 우애를 느꼈고, 미국 서바스 회원들의 업그레이드된 ‘호스트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자세한 여행기를 쓰려고 매일 밤 늦게까지 여행 사진과 스토리를 정리했고,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에 올린다고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무례함을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작업, 웹사이트에 포스트 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고 때로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영문판 여행기를 읽어 주신 몇몇 미국사람들과 내가 잘 아는 국내 신문사 대표님은 자기들이 도울 테니 책으로 출판하자고 제안해 왔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한편 한국 서바스 홈페이지에 올려진 내 여행기의 조회수는 두 자리를 채우지 못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유럽 여행기를 연재했을 때 조회수가 5천회를 넘었을 때와 비교해 보면 너무나 한심해서 출판 계획을 접었습니다. 우리 한국 서바스 웹사이트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생각할수록 너무나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제 여행기를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회원들이 미국 동부를 여행하실 때 많은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Ben Huh (허 종) 2022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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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seog.han
2022-11-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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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고문님, 50일 여행을 다니기가 어려운 일인데 잘 다니셨네요. 체력이 짱 이십니다! 여행기가 해당지역 여행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것입니다. 지적하셨듯이 무슨 연유인지 조회수가 굉장히 적네요. 이삼년전 여행기에는 3자리 숫자의 조회수가 달려 있는것을 보면 무슨 이유가 있을듯 싶군요. 새로 여행기가 올라오면 회원들에게 메일로라도 통지가 가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듯 합니다. 읽는 분들이 많으면 작성하는 노고가 보람으로 여겨질텐데 안타깝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기를 기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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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Taegill
2023-0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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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입니다. 그 도전 정신과 모험심과 멈추지 않는 열정에, 부러움과 더불어 힘찬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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