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Servas 회원의 겸임의건

parkchulsoon 2017-09-25 (월) 16:46 추천:0 조회:564 221.xxx.176

안녕 하십니까?

저는 지난 2016년 초에 우연히 servas를 알게 되었고 그후 흥미를 느껴 허순 서울지부장님과 면담을 통해 가입하게 되었고, 가임 하자마자 그해 대만 부부, 스페인 부부 그리고 우루과이에서온 교수분 한분을 우리 집에 home stay 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저는 지난 10여년 전 부터 국제 친선교류 협회 서울클럽 ( FFI - Friendshipforce International Seoul club )에 몸담고 활동 하고 있으며 현재 저는 FFI Seoul club회장직을 맏고 있습니다, 서로가 유사하며 확연히 다른점이 있다.

즉 servas는 자기가 직접 타국의 servas member를 접촉해 home stay를 결정 하지만 국제친선교류협회는 미국 Atlanta본부에 cllub 대 club exchange로 승인을 받아 group으로 진행 해 양쪽의 coordinator가 교류 일주일 동안의 모든 일정을 서로 협의하고, 양측 member 들의 Matching으로 host와 Guest ( Ambassador 라 칭함) 가 정해져 주어진 program대로 host club 측에서 진행 한다.

내가 아는 일본친구 Takao Sakura 씨도 FFI 와 SERVAS 를 동시에 활동 하고 있으며 1년에 30여분의 host를 받아드린단다, 우리 나라에서도 엄재량 고문께서 그집을 다녀 가셨단다. 그외에도 이름이 기억 나질 않는데, 구라파에서도 그런 사람을 만났었다.

일부 우리 회원들 중에서도 FFI Seoul club에 가담했다 지금은 활동을 안 하지만 했던 분이 있다.

그런데 듣자하니 양쪽에 적을 두고 있는것이 못 마땅 하게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 이 자리를 통해 해명하고져 한다.
두 단체가 모두 국제 평화를 위함이 같고 Friendship이념하에 있으며 서로 home stay 로 교류를 하고 있으매 함께 활동을 하며 충돌이나, 해가 되는 일이 없어, 오히려 양쪽에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그리해서 혹시오해없으시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린다.

Goo-Jongmug 2017-10-19 17:31	옳은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바쁘시겠지만 모두다 충실히 활동하시면 삶이 더욱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Moon-Kunjoo 2017-11-10 20:11	《Re》Goo-Jongmug 님 , 전화 문안도 드리지 못해 염치가 없네요. 부인께서 이제 건강이 회복되어 예전처럼 행복한 나날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