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2016 디스커버리부산 참가에 대한 감사의글

Ha-Suhyun 2016-05-30 (월) 16:12 추천:0 조회:518 112.xxx.42

5월28,29 양일간 치루어진 2016디스커버리 부산에 참가해주신 전국11개 지부의 서바스회원 여러분!
먼거리, 가까운곳 두루두루 많이들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래성 전임부산지부장님의 건강 야ㅏㄱ화로 긴급 투입된 구원투수로서 짧은 시간 준비를 한답시고
노력을 하였는데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이 행복하셨는지 모르겠읍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 인원의 행사를 처음 준비를 하다보니 미숙한적 부족한점이 많았는데
넓으신 아량으로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첫날 유엔공원 참배는 부산에 사시는 회원들도 처음이라 감탄한 회원도 있으셨다니, 타지빙의 회원께서도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부의 회장님께서 직접 기획하신 행사이셨는데 저희들이 만족을 드렸는지 모르겠읍니다.

만찬행사에 장기자알을 준비해오신 경기지부의 김채환지부장님 장기를 못보여주셨는데 다음기회에
꼭보여 주시기바람니다.
대전지부 분중에도 장기를 못보여주신분이 계시다고 들었읍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사죄의말씀을 드리오니 섭섭한맘 풀어 주시와요.

이후 행해진 특별이벤트로 행해진 야경투어와 담날의 요트투어에는 사실 참가희망자가 예상외로
많으셔서 전회원님들께 모두 기회를 못드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욜날 오전 갑짝스런 폭우성 비에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 비기 줄고 거치어 여러분이 부산을
즐길수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읍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평상시에 선을 행하고 사시니 하늘에서 여러분이 위킹을 하시기 편하시게
물로써 길을 깨끗이 청소해주신것 같읍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부산시에서 디스커버리부산을 위해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모래축제도
준비해 주셔 여러분께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신 부산시에도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부산바다를 감상하시면 맘의 힐링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행사도중 부산지부(2명), 서울지부(2명), 경남지부(1명)의 참가신청자가 참가는 신청하였지만 참가비도
납부치 않아 강제 환수조치를하는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흔쾌히 수락해주신
허순서울지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구원투수로써 준비를하는 저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었읍니다.
뒤늦은 5월의 개최발표로 어떻게하면 참가 인원을 늘릴수 있는지 묘안을 짜 참가인원을
최대화 하는야가 최대의 숙제었는데 예상했던 통상의 100명에는 못 미쳤지만 94명의 신청을
이끌어내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참가신청자중 78명이 참가해 주셔 기쁘게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참가접수와 함께 시행된 이사회에 업져버로 참가해 행사준비를 하며 어려워던 부분에
대해 토로를 하면서도 의견을 개진하였지만 저희들의 욕심(참가자 확보)과 과실(참가비 납부일자
미공지 및 환불규정 미공지)로  참가신청을 하고, 무단불참을 하며, 참가비도 납부를 하지않는
즉 참가부도를 냈을때 어떻게 경비를 보전할것인가가 걱정이었읍니다만 허순서울지부장님의
하혜와같인 이해로 해결이 되었고, 성재위 지부장님과 재차 이야기를 나누어 예약문화에 대한
전통으로 살려가고자는 제개인의 소망을 이해해 주셔 모두가 잘 이해가 되게 되었읍니다.

전국의 서바스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약속은 소중한것이고, 지켜져야만 약속입니다. 참가신청을 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자유이지만,
일단참가를 하기로 한다면 최대한 약속을 지켜야만 낭비가 없고, 진행이 수월하게되고,
타인이 피해를 입지않게 됩니다.
예를들어 100명이 참가신청을 하였는데, 80명이 온다등지 110명이 온다면 준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계획수정과 타참가자들이 보이지않는 피해를 입으시겠읍니까?
이번에도 사실 뒷날 중식에는 94명에서 축소하여 85명을 예약하였는데 사정상 일찍들 가시는
바람에 70명밖에 식사를 못했지만 85명분의 식비를 지불하였읍니다.
이것이 서바스로써는 경제적이자 음식물낭비등 환경피해까지 영향이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약속을 꼭지키는 서바스인이 될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고,
나빳거나 부족했던부분, 개선했으면 하는점은 댓글에만 남겨주시고,
본인의 머리속에서는 지위주시길 당부드리며 이글을 마칠까합니다.

혹시 분실하셨거나 당부의 말씀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람니다.
2016 디스커버리 부산에 소중한시간을내어 참가해 주신 참가자님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들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하 수현 배상.

추신 : 길홍용 대전.충청지부장님!
사진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시간나실때 사진정리하셔 사진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읍니다.

Servas 2016-05-30 22:02	준비위원장님과 지부장님 그리고 부산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kim-chaehwan 2016-05-31 22:06	부산 디스커버 행사를 즐겁고 알차게 준비하고 수고하신 조길환 지부장님을 비롯한 하수현 준비위원장님 등 부산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산 박물관 다도체험과 야간 투어, 요트 체험 등을 통해 처음 참가한 경기 회원들은 대만족 이었습니다. 그리고 장기자랑은 준비 못했는데 그럴 시간도 없기에 허세를 부려본 것을 오해하신듯 합니다(ㅎㅎㅎ). 이번 부산행사에서 워밍업을 한 경기지부는 조만간 모 회원 전원주택에서 다시 뭉쳐보자는 건의가 올라왔습니다. 다시금 부산지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허종 2016-06-01 10:27	부산 지부장님, 하 수현 준비위원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안 맡아 보면 잘 모를 겁니다. 이런 류의 전국 모임의 첫 단추를 대구에서 개최할 때 애로사항, 느낀점 모두가 하수현 준비위원장이 이사회때 발언하신 내용과 너무나 똑 같습니다. 아직도 안 고쳐졌다는 것이죠. 이제 우리 서바스도 50년사 역사책을 발간하려는 시점에 행동은 그때나 똑 같다면 이는 아무리 외형이 번드르해도 실속과 교양이 빠진 속빈 강정에 불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이번 부산모임을 거울삼아 한국 서바스의 조그마한 변화가 시작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 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ServaS ForeveR~~

KangNamhee 2016-06-16 21:49	하수현준비위원장님!위풍당당하게 너무 멋찌게 잘 해내셨습니다! 엄고문님을 비롯하여~ 부산지부의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제든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부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