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비정상의 정상화 처럼 국민 SNS 여론 환기를 통한 항공관련사의 갑질문화를 바꿉시다.

온라인투어 오사카항공권 예약취소 위약금 관련 이의제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항공권예약 취소 위약금 및 이에 따른 환불규정 운영의 관행적 일방적 갑질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귀사뿐만 아니라 항공사 및 항공운송 관련업계 전반적인 환골탈태에 의한 상생 Win-Win의 합리적인 관행이 새로이 재정립되도록 엄중한 개선을 요구합니다.

21세기 상생 Win-Win 시대에 한쪽의 가슴 아픈 일방적 손실을 절호의 수익창출 원천으로 삼는 시대착오적 갑질 경영마인드는 환골탈태되어야 합니다.

항공권 예약번호 VPJBZS 제주항공 부산에서 오사카행 비행 왕복티켓(2016.03.10-2016.03.16)을 구매한 고객 입니다.

개인적 사정이 생겨 항공권 예약을 취소하려고 하는데 위약금이 약 85% 정도에 달해 털도 안뽑고 다 먹어치우려는 저질 야만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2개월여의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문제 좌석이 재판매되지 않을 확률이 0%라고 봐야 하고,

오히려 저 같은 예약 취소 사태가 수차례 반복될 수도 있을 것이란 예측이 쉽게 가능한 상황에서

곤란한 개인적 사정에 의해 일부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는 고객의 씁쓸하게 마음 아픈 돈을 하늘에서 그저 뚝 떨어진 공돈인양 몇 번이고 횡재하는 절호의 찬스로 생각하는 심정으로 일방적인 갑질 논리에 의해 일방적 손실· 일방적 수익의 비정상적 수익창출 논리에서 만들어진 운영약관을 갑을 양측이 서로 원만히 수긍할 수 있는 21세기 상생Win-Win 의 시대 트랜드에 맞게 자정적· 합리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항공권 예약 취소와 이에 관련한 위약금 처리 규정은 아마도 수 십년전 항공여객 수요가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절에 고객의 일방적 좌석 취소로 인한 항공사의 일정한 공석 발생에 따른 손실 보전의 차원에서 설정된 규정으로 보여 집니다.

물론 당시에는 합리적인 규정이었을 위약금 처리규정이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점증하는 항공여객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오히려 2개월여의 비행확정 일자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항공사는 동일 좌석을 10회 정도 안팎으로 재판매 및 재 해약의 과정을 거치면서 10배 정도의 비정상적인 부당이익을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예정되어있는 달라진 시대트랜드에도 불구하고 부도적· 비양심적 편승을 하고 있고, 복지부동의 교통부 관련 행정당국의 무관심 묵인 관행이 창조경제정부라는 타이틀 속에서도 창조적으로 재검토되지 못하고 함께 어우러져 발생하고 있는 시대착오적 부당이득 묵인의 악성 갑질 관행입니다.

반드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회적 병폐의 하나라고 봅니다.

21세기 상생 Win-Win 시대에 맞는 환골탈태를 기대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땅콩회항의 비정상”을 국민 sns가 바로 잡았듯 동원 가능한 모든 사회적 SNS 네트워크를 동원해 반드시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미래사회 비전을 위해 개선시킬 예정 입니다. 항공관련사들은 제발 자발적으로 선제적으로 양심을 제대로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지탄의 몰매를 맞고 수동적으로 개선당할 것인지 자발적· 양심적 개선을 할 것인지는 항공관련 업계와 항공관련 제도정비 및 관리감독을 하는 주무관청 부서 선택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