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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또 한사람의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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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량  2001-05-12 (토) 01:28 추천:0 조회: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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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나그네 에계 우선 문턱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나도 나그네라면 나그네인데 또 한사람의 나그네가 오셨다니. 어차피 살아가는 여정도 나그네 인생이 아니던가요 그러나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것을 이제야 조금씩 보여집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어디를 가는사람처럼 나그네가 되여 허황한 세상을 해집고 다닙니다. 자주 오십시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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