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뉴질랜드_재미있는 사진

김명정 2004-12-31 (금) 21:22 조회:622

ㆍ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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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크라이스트처치 도로시의 집에서 삼발이 없이 막대기로 눌러 사진을 찍으며 웃는 모습

김우자: 아~ 김영숙 선생님이시죠? 지난 연말 모임에 오시지 않으셔서 참 서운했습니다. 뉴질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웃는 모습조차 아름다우십니다 -[01/03-11:29]-

손화자: 홍콩에 사는 힐부부가 도로시님을 소개해줬었는데..사진으로 먼저 뵙네요^^* 이야기가 듣고 싶어 여행리포터란을 몇번씩 들락거립니다~ -[01/04-22:17]-

문건주: 멋 있고 훌륭하게 아기자기한 기행문-더욱이 우리노부부도 다녀온 곳의 여행기를 쓰신 분이 ㅇ던 분일까 궁금햇는데 사진을 보고 보니 더욱이 고매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에 NZ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인상으로 한국인의 이메지를 남기셨을 것 같습니다. 서바스 여행 그 자체가 작은 민간 외교의 길이라고 보면 그 기여도가 지대한 것으로 여행기를 읽으며 감동한 바 있습니다. -[01/08-08:09]-

이흥숙: 도로시할머니집에서 찍은 이 사진이 주걱으로 샷을 눌린 것이군요...어쩜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01/27-18:16]-

김명정: 도로시 할머니께서 뉴질랜드 풍경이 담긴 신년도 달력을 우편으로 보내주셨기에 전화를 해보니 그동안 심장부정맥때문에 고생을 하셨고 , 지금은 약을 먹고 치료를 해서 좋아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할머니에게 문안 전화를 드리기로 했답니다. 여러분들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01/2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