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대구,경북지부 야유회를 마치고...(사진#3)

오병훈 2006-04-21 (금) 13:28 조회:576

ㆍ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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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연산폭포 앞에서...

오병훈: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가 모르지지만 모두가 시원스럽고 신수가 훤하게 잘나 보입니다 -[04/23-07:35]-

오병훈: 포항시 일대는 고려시대에는 흥해군 장기현 연일현 청하현으로 개칭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릴때까지도 청하 보경사라 불렀습니다. 1896년 13도제 실시에 따라 포항시 일대는 흥해, 청하, 연일 장기 4개군으로 나뉘었고, 1914년 4개군이 영일군으로 통합됩니다 그때 포항은 1개 면이었지요 1949년 포항시로 승격하고 1995년 영일군이 포함시에 통합 되었습니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강자가 약자를 점령 지배하는 현상중 하나지요. 영일군이 고향인 저로써는 매우 섭섭하답니다. 마치 고향이 수몰지구에 들어간 느낌 같은거 있지요! 내연산은 제2의 금강산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04/23-12:11]-

오병훈: 위의 글은 석정희가 쓴 것입니다 -[04/23-12:13]-

오병훈: 여기도 마찬가지내요.정정하세요 전총무님? -[04/23-14:03]-

박기양: 민석아사진증말잘나왔네 선녀탕앞에 신선들이네요 -[04/28-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