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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일본 미야자키로 가기 전...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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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만 2011-08-14 (일) 23:59 조회:576 211.xxx.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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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지만 볼일이 있어서 대신동 학교로 가는 길, 운전 중에 전화 한통.. 확인해보니 반가운 그대, 양/황/일 지부장(나하고 56년 병신생 동갑...우리는 병신이닷!) 자갈치에 계신다나... SERVAS 정신으로 똘똘 뭉친 배지부장이 당장 그 식구들을 데리러 남포동으로! 그날 이 가족은 City Taxi를 타고 부산시내 1/4을 돌았다. 3시간 동안에.. 양지부장님의 가족 여행..아들이 제대한 기념으로!!! 참으로 든든한 아버지!!!
양씨 3명s+@!!!
광안대교가 보이는 금련산 전망대에서,
파라다이스 호텔로 단체 볼일보러갔다가...파라다이스 호텔 면세점인데 나하고는 아무 관계없음,,,,
해운대 바닷가....양지부장과 아들 옆으로 비키니 미녀들이 쓰나미처럼 지나가고 있음.
===================================== ■ [양황일] 일본 미야자키 방문 (2011-08-13 15:59)  가족여행으로 일본 큐슈 미야자키를 방문했다가 미야자키시에 살고 계시는 일본 서바스 회원인 시노부상을 만나 오랜만에 친척집을 방문한 것 처럼 반갑고 줄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노부상은 2008년도에 큐슈지역 7명의 서바스회원들과 제주를 방문한 일이 있어 3년만의 해우였습니다. 시노부상의 집은 호텔에서 차로 40분거리에 아주 조용한 동네에 살고계셨는데 저를 호텔까지 마중나오고 집에 까지 태워다 주면서 환대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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