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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 선자령 번개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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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순 2013-02-03 (일) 23:33 조회:580 125.xxx.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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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스폐셜 올림픽 경기에 출전차 온 덴마크 서바스 회원을 경기내내 Host 해주신 홍기철 회원, 큰아이는 자원봉사자로 스폐셜 올림픽 경기를 빛내고 있답니다 한국 서바스 모두 화이팅 티----이..... ㅇ. 평창에 계시는 홍기철 회원과 덴마크 서바스회원 Gerda, Loa, 작은 딸은 출전 준비중이라 사진을 같이 못했습니다
선자령 입구에서 출발전 준비 완료 아직까진 눈이 없어 여유롭게 얼마나 눈이 많은가 하고 들어갔는데 무릎까지 들어갈줄 몰랐네요 바람많은 선자령 정상 , 옆집에서 빨빠르게 불을 구해오신분이.. 두루치기 시작 모두들 한숨 휴........우 바람불고 추워도 행동식으로 모두들 꿀맛 선자령을 뒤로 하고 눈길을 다져 가면서 앞사람 발자국만 따라 대관령 옛길 구간도 더듬어 봄니다 눈길에 익숙해졌는지 발걸음이 모두들 가볍습니다 하산을 마치고 숨고르기 한판, 어깨도 두들겨 드리고 , .. 지나온 길 돌아도 보고 . 내려와보니 차도 안보이고 또다시 황당 앞으로 우리가곡 ㅇㅇ 고개 부를 때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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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3-0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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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군요. 번개는 언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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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3-02-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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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은 저도 여러번 다녀 왔습니다. 대 부분은 선자령서 대관령으로 돌아 오지만, 선자령을 지나 몇 시간을 걸으면 황병산을 만나고 거기서 또 한 시간정도 가면 오대산 진고개로 내려오지요. 특히 눈 올때는 손꼽히는 설경 등산지가 바로 선자령 인데 서울지부 회원님들 멋진 곳을 다녀 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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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Yeun-Do
2013-02-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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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교시절 동해시 부근 부대에 근무하여 대관령을 수시로 드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관령 옛길을 직접 운전 했었습니다.눈도오고 스키 타러 가야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영어 기사 번역할 양이 많아서 한 주가 금방가고, 주말도 정신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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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3-02-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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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번개와 스페샬 올림픽에 참가한 덴마크 가족 응원 할수있어 더욱 보람찬 심설산행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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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3-0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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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로 조으다 조으다..여름은 부산, 겨울은 강원도!!!!아니 강원도는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이 최고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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