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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항공권 구입

신민오 2005-07-09 (토) 17:29 추천:0 조회:1391

저렴한 항공권 및 여행 관련 도움은 02-739-1120 에서 가능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경제적인 여행을 원함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교통편인 항공(직항, 경유)이나 선박에서 경제적인 여행을 가능하게 한 경우가 있어서 저의 경험을 참고로 소개 드립니다.(지상부분은 추후에..... )
-개인보다는 주로 단체팀에게 적용되는 혜택이 크며 개인의 경우는 조기 할인 혜택제도가 유리합니다.
경험상 해외여행은 최소 6개월 전 출발 도착 일자, 여행루트, 여행일수, 항공(경유, 직항), 여행지 관광정보, 숙소 및 식사 등 미리 준비해야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올해도 주위에서 늦은 여행 준비로 경비(특히 항공비)가 많이 들어가는 분들을 보게 되는 바 서바스 회원님들에게 아래 내용이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누구나 동일조건이면 저렴한 항공권을 원합니다.(가능합니다)
저렴한 항공권의 구입은 원하나 그에 따른 제약 조건이 있어 외면하는 분이 있으나 별 어려움 없이 항공사 규정안에서 여행해도 불편함이 없기에 안내 드리고자하며 항공권을 개인적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단체로 조기 구입하면 개인 구입보다 항공사에 따라 20-50%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적극 활용 바랍니다.
05년 7월 말경 서유럽의 성인 왕복완복 경우 정상가 보다 약 40-50만원 저렴하게 구입함(서유럽 1,023,000원. TAX 45,000원 런던 인, 프랑크프르트 아웃의 자국기 직항편임 총 42명 출발)
-아래 내용은 항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혹 의문점은 문의 바랍니다.

까다로운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해외여행을 저렴하게 하고 싶다면 이용바라며 항공사에 따라 단체적용 규모는 다릅니다.
보통 4명(중국남방항공)부터 6명, 8명, 10명 등 항공사마다 시즌마다 적용이 달라집니다.
또한 항공사마다 다르나 10명(중국지역), 타지역은 15인 이상이면 여행 인솔자 몫(일명 FOC)으로 1명의 항공표(마일리지 적립불가)가 무료로 제공되니 이를 참가자가 나누어 계산하면 저렴한 구입이 가능합니다.-이 경우 인솔자는 없으며 여행은 자체 운영됩니다.
보통 항공사에서는 여행사를 통하여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이 관례이므로 개인 문의나 소규모 그룹은 응하지 않음을 양지바랍니다.
여행 참가 그룹 규모가 크면 클수록 항공가 협상에 유리하니 참고바라며 서바스 여행 팁 13번의 항공사 리스트 참고하여 해당 항공사 영업담당자(일명: 셀일러)와 조율하면 더욱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 방법 등을 안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험상 참가자 영문명단(여권동일)과 성별, 생년월일, 여행일정(루트)표 등이 정해지면 해당 항공사 직접 방문하여 책임있는 지역 담당자와 대면하는 것이 가장 지름길입니다.
항공사 직거래의 장점의 경우 조기 및 단체그룹으로 할인 받고 동시에 할인항공료 기준의 약
7-9% 정도 현금으로 환불해 주는 것으로 일명 여행사 수수료 이지요.
(이는 항공사에 따라 적용 %는 다소 다르나 수수료 명목으로 환불해주니 꼭 챙기시어
공항세:TAX로 대체하면 이익이며 보통은 항공 티켓 의뢰한 대행 여행사의 수수료 입니다. )
암튼 저렴한 항공권 구입은 조기 할인(출발 약 3개월 이전)과 단체 구입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확보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출발일자, 도착도시(IN) 및 출발도시(OUT)명, 참가자의 한글 /영문이름, 성별, 나이, 여행 루트(일정표) 등이 확정되어야 하며 어린이는 출발일 기준 12세 이하이며 대체로 성인요금의 75% 정도로 적용 합니다.
명단과 여행일자가 정해지면 항공사 선택(2곳 이상 항공사 비교 견적)과 협상 후 계약금(10% 정도) 입금 후 최종 발권전(보통 1주-4주)까지 명단 체인지 가능한지와 참가자의 20%정도 발권 취소해도 패널티(벌금) 안무는 조건 등을 확인 후 항공사 좌석 컴펌(계약 확약서)을 반드시 용지로 받아야 좌석 확정입니다. 명단을 여행사에 공개 하였을 경우 이중 등록이 되어 어려움.
컴펌 전에는 항공사나 여행사에사 구두 혹은 서면으로 항공편명, 항공시간, 인 아웃 도시명 등과 영문 예약 명단, 항공표, TAX 등이 기록되는 것을 을 받게 되는 바 이는 일명 블럭(좌석 제공 가능성 정도 의미)이라고 하는 것으로 항공요금 계약금 입금이 늦어지거나 출발팀에서 명확한 답(헝공료, 패널티 조건 수용 등)을 주지 않으면 타 여행사나 타 고객에게 세일하므로 분명하고 정확한 메세지 전달과 항공료 예약금(보통 10만원 정도) 납입관련 충분한 정보를 숙지하여 진행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항공사 측에서 서면 확정서가 너무 늦거나 하면 좌석이 의외로 마감되어 출발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경우 타항공사에 복수로 의뢰하여 신청 바랍니다.)
항공권은 발권과 동시에 항공사 카운터에서 항공기내 선호 좌석 위치를 미리 선택할 수 있으므로 저렴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항공권 취소시 환불 규정을 숙지하여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조치 바랍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시 편하게 마치 1등석 자리처럼 발을 쫙 뻗고 탈수 있는 자리를 오고 가며 차지 할 수 있는 비결은 Bulk seat 입니다.
빨리 체크인하여 승무원에게 도움 요청(60 세 이상 고령, 혹은 다리 불편 등 사유)하면 가능합니다.
-물론 항공료는 항공사 카운트에서는 개인별 신용카드로 전액 처리 가능합니다.

항공사 및 항공료 운항 시간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ta.topasweb.com 이나
http://www.galileo.co.kr를 꼭 참고 바랍니다.
- 그외 국내 탑항공사 등 항공권 판매 관련 사이트 참조하여 비교 바랍니다.

아래 참고바랍니다.

▶ 직항노선과 경유노선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곧장 가는 것을 직항(Non-Stop)이라고 하며, 중간에 제3의 도시에서 머물렀다 가는 것은 경유(Transit) -(항공용어상 직항으로 표기됨) 그리고 갈아 타는 것을 환승(Transfer)라고 한다.

모든 항공사의 노선은 그 항공사의 본거지로 사용되는 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중심 공항 (Hub City)"라고 하며, 경유와 환승은 거의 이 중심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직항 노선은 경유나 환승 노선에 비해 시간적인 면에서 유리하며 경유나 환승 노선은 이렇한 핸디 캡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그 대신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자에게 다가 서게 된다.

▶ 운항편수에 따른 선호도

하루중에도 여러편이 운항하거나 최소한 매일 운항하는 항공사와 1주일에 1~2편 내외의 운항편수 밖에 없는 항공사도 그 선호도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할인율을 높이게 된다.

▶ 성수기와 비수기

성수기는 여름 시즌과 겨울 시즌이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정도가 좀 심한편인데 그 원인은 우리의 휴가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거 2차 산업이 중심이 되던 시절부터 거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휴가를 갖던 관습이 그대로 이어져 아주 짧은 시즌으로 편중 되어 있어 항공 좌석 및 여행에 필요한 구성 요소들의 공급과 소비의 균형이 극심하게 깨진다.

이와 반대로 비수기인 봄과 가을에는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항공사마다 고객유치를 위한 저렴한 항공요금을 내놓는다.

이제 연중으로 원하는 때에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경제적인 여행을 즐기려면 이렇한 여행 업계의 생리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성수기 : 7월중순~8월20일 , 12월중~2월말
비수기 : 3월초~6월말 , 9월초~12월초
※항공사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공교롭게 방학기간과 겹칩니다.
해서 학생 동반 가족 여행일 경우 학교장에게 해외여행 신고 후 방학전 출발하면 항공권 구입에 유리합니다.

▶ 단체할인 항공권

단체할인항공권은 10명 이상의 인원이 같은 일정으로 여행하는 경우 단체할인요금규정(G.V)을 적용 받는 것이다.원칙적으로 전 일정을 같이 이동해야 하며 각자 분산되어 이동하여서는 않된다.(항공사에 따라 4, 6, 8 인 등 다양하며 관련 항공사에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탄력적으로 저굥 가능합니다.)

▶ 유효 기간과 환불 제약

일반적으로 확실하게 할인이 적용되는 것은 왕복 항공권이며 편도인 경우와 크게 대별된다.
이 때 그 사용 기간을 한정지어 줄이거나(일반적인 항공권 유효 기간은 1년임)미사용분에 대해 환불이 안되거나 구매를 미리 하게 하거나 예약 취소 또는 변경을 못 하는 조건 아니면 가능 하더라도 별도의 추가비용을 부담시키는등의 제약 조건을 추가하여 더욱 더 저렴하게 판매 하기도 한다.
※유효기간(현지에서 체류할수 있는 최대기간)-예)15일, 1달, 3달, 6개월, 1년--유효기간이 짧을수록 저렴함.

▶ 대기자 항공권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으나 앞으로 도입 가능성이 있다 예약을 할 수가 없으며 공항에서 좌석이 비어 있을 때만 탑승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다. 최근 휴가를 활용한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나도 이참에 외국으로 한번 나가 볼까’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비싼 항공요금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난다. 그런 ‘알뜰족’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여객 판매2팀 정재필 대리를 만나 ‘항공권 싸게 사는 법’을 알아봤다. 그는 발권 업무만 4년을 담당했고 항공권에 관한 사내(社內) 직원교육까지 맡고 있는 ‘항공권 전문가’다.》 (동아일보 2005. 7. 28)

○ 항공권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라

주로 항공권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들의 티켓이 싸다. 탑항공(www.toptravel.co.kr), 하나투어(www.hanatour.com), 모두투어(www.modetour.com) 같은 회사들이다. 여행사마다 항공권 가격이 다른 이유는 실적이 좋은 여행사는 항공사로부터 대량으로 티켓을 더 싸게 공급받기 때문이다.

○ 항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하라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핫세일’이라 해서 회사들이 싸게 내놓은 할인항공권이 있다. 이는 출발이 임박하거나 티켓 유효기간(한달, 보름)이 짧다. 예약 변경도 안 된다. 제약조건이 많지만 저렴한 게 최대 장점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는 ‘알뜰e’ ‘깜짝e’ ‘Final-e’의 3가지 할인항공권 콘텐츠가 있고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도 노선별로 5%에서 24%까지 싼 할인항공권 코너가 따로 있다. 외국 항공사도 마찬가지다.

○ 공동구매도 방법이다

4명 이상이 공동으로 사면 노선별로 10∼50%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원이 늘수록 할인 폭은 크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서는 공동구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도 공동구매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다. 공동구매는 여행객의 목적지와 출발시간이 같을 때 이뤄진다.

○ 인터넷을 뒤져라

항공권을 싸게 사려면 발품을 들여야 한다. 요새는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서핑이 바로 발품이나 마찬가지다. 투어캐빈(www.tourcabin.com), 배낭닷컴(www.baenang.com), 에어몰(www.airmall.co.kr), 투어테크(www.airtourtech.com), 항공권 114(www.airticket114.com) 등에선 할인항공권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 극(極)성수기를 피하라

극성수기는 7월 20일∼8월 20일경을 말한다. 이때는 항공사들의 ‘대목’이다. 1년 가운데 가장 항공권이 비싼 시기.

아시아나항공의 서울∼로스앤젤레스 일반석 왕복요금(유효기간 3개월짜리)을 비교해 보자. 극성수기인 8월 1일에는 166만6000원이고 비수기인 11월 1일에는 140만5300원이다. 26만700원이나 차이가 난다.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극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10∼20% 비싸다. 극성수기 다음으로는 설·추석 연휴, 국경일과 주말이 연결된 연휴 순으로 항공권이 비싸다.

정 대리는 “항공권은 ‘누구나 떠나길 원하는 시점’에 가장 가격이 높다”며 “극성수기를 피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말했다.

이흥숙: 편리하고 저렴한 항공여행에 관한 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7/11-16:23]-

이숙자: 잘 읽었읍니다. 아들이11월에 결혼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07/20-18:11]-

신민오: 항공 및 여행관련은 02-739-1120으로 문의하면 협조 가능합니다. -[02/06-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