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자 회원님 프랑스 내륙 지방이라 연어와 파전용 오징어가 비쌉니다. 한 50유로에 구입하였습니다.

그 후 까르푸에서 일반 양념 구입하러 갔다가 아들 조셉 선물과 앤의 시장비까지 같이 계산 해서 금액이 많이 나왔습니다.ㅎㅎ. 중급 호텔 이틀 숙박비와 비슷하지요, 

기차 여행을 하다 보면 저런 마을에서 하루나 이틀쯤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뮤렛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샤이버씨가 오래된 고목을 잘라 가지 치기를 하여 새로운 꽃이 핀 사진 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 고목에 한 쪽 꽃 핀 가지는 자두 가지, 다른 한 쪽은 잘 기억 안 납니다. 다른 종류가 한 나무에서 자랍니다. 

그러니까 한 나무에 두가지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지요. 신기했습니다. 쵸코렛 색깔 나는 것이 기술이고, 가지를 접 붙이는 시기가 중요하답니다. 기존은 흰색이고, 새로 꽃 피는 것은 분홍색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가 보십시요.

이런 것을 보는 것이 관광지 보는 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서바스 여행의 장점 아닐까요. 단점도 있습니다. 유럽의 호스트 집은 주로 아이들 영어등 언어 교육 때문에 호스트가 됩니다. 게스트로서 하루 종일 영어로 이야기 해야 하니까 짧은 영어 실력에 머리가 아픕니다.  이상 저의 글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