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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광현 회원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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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YOUNGBOM 2019-03-31 (일) 09:47 추천:0 조회:341 115.xxx.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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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톡으로 소식이 왔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굼했는데 일전에 회원으로 세계30개국 170여명의 CEO를 만나는 도전기를 책으로 썼던 청년입니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큰 부상을 입고 재기하는 모습을 책으로 담았다는 소식을 카톡으로 알게 되어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카톡에 전해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식 안녕하세요 윤영범 선생님! 류광현 입니다. 건강히 지내고 계시죠? 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안부겸 소식 전해드립니다. <부서졌다가 다시 살아난 청년의 재활 일기> 영하 삼십오 도. 극한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시베리아 벌판 위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로 온몸이 부서진 부상의 절망에서 다시 일어난 청년의 재활 일기 “희망을 말하며, 아픈 오늘 하루를 이기다” 참담한 고통의 시간과 이후의 재활 기간까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큰 사고였지만 절망보다는 희망을 마주하고 회복해나갈 수 있었던, 절망의 벼랑 끝에서 나를 일으켜 세웠던 말, “긴 인생, 이 정도 시련쯤이야!” (중략) 희망을 담은 치유 에세이가 많은 분들의 건강한 내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광현 회원으로 부터 온 카톡 내용입니다. 일부내용은 중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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