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바스와 한중 자동차 문화 교류협회와의 MOU(업무협약) 체결이
2013년 6월 6일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Jade International 전덕성 평화이사
사무실에서 엄숙히 체결 되었다.
| 
한 중 자동차 문화 교류협회 현 광민 회장을 만나 보는 순간 이 분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란 걸 느낀다.
한국 사람으로서는 최초로 파리~북경간 대륙 횡단 자동차 레이스에 처음으로 참가한 자동차의 베테랑 이시다.
| 
그때 당시 157대의 자동차가 파리를 출발해서 3개의 사막을 가로질러
17,000km 의 거리를 완주하고 북경에 도착한 53명 중의 한 분이시다.
| 
Final 에 입성하는 그날 북경의 천안문을 중심으로 한국의 태극기가 대로변에 계양 되었는데
NHK 기자의 제안으로 이분이 몰던 차에 태극기를 달고 ‘Final’ 에 도착하는 사진이 실시간 뉴스로
세계에 알려졌다 한다.
바로 한국과 중국의 국교 수교에 맞추어 노태우 전 대통령이 북경에 입성하는
이 길을 태극기를 꽂고 ‘Final’에 입성했으니 얼마나 환상적이었겠는가?
| 
오늘 MOU 체결 식에는 한국 서바스 총무이사 송상기님, 평화이사 전덕성님,
대구지부의 김은하, 김영희 회원님이 자리를 같이 해 주셨다.
| 
이제 한 중 자동차 문화 교류 협회와의 업무 체결로 우리 차를 몰고 우리 서바스 회원들이
중국 대륙을 누빌 참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는 5년전에 서울~런던 대륙간 자동차 종주 프로젝트가
중국 영토 통과에 대한 어려움으로 좌절된 국제본부 승인 사업의 영속을 의미하는 귀한 모멘트가 될 것이다.
~~ Servas foreveR ~~
|
|
MENU
한중 자동차 문화 교류협회 와 MOU 체결 보고 (요청)
eumjaery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