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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회에서 꼭 만나보고픈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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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JooMoon/geologi  2012-11-05 (월) 03:29 추천:0 조회:629 1.xxx.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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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을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서 2008년 11월에 My Way를 올려 주신 김성례 샘에 대한 그리움과 궁금함을 느껴 봅니다. 전화기를 물에 빠뜨린 사고 이후 전화번호가 사라져 버린지라 직접 전화 해볼수 없어 소식이 궁금한 분 세분에 대한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제 전화번호도 작년에 011에서 010으로 바뀌면서 3713-1268이 되어 혹시라도 소식을 주실수 있었을텐데도 무소식으로 지내시지 않았나 싶어 제 전화번호도 알립니다. 우리 부부를 호스트 해주신 설성룡-박선옥 샘부부, 김순태 교수님부부 그리고 김성례-이희근 샘부부를 전국대회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면 엄청나게 반가울것 같아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아마도 서바스 웹사이트에 들어와 보시지 않은듯 싶기에 경남지부와 부산지부장님들께 대신해 안부전해 주실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엄회장님에 이어 김종수회장님 그리고 송동환 회장님으로 이어지면서 소식이 단절되는 회원들의 소식이 궁금한데 설마 서바스를 탈퇴하시진 않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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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11-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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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바스에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오셨다가 언제인지 만날 수 없게 된 분들이 계십니다. 개인적인 사정들로 인하여 회를 탈퇴하여 만날 수 없는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제가 한번 연락을 드려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마산에 출장가서 한번 김성례-이희근 선생님댁에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뜩근한 황토방에서 차와 포도주로 .... 이희근 선생님은 016-536-5763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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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12-1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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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우~ 문박사님 죄송합니다~ㅠ 제가 치열^^하게 사느라 그간 너무 소원했지효~^^ㅎㅎ 안 그래도 어제 윤영범님께 연락받고 전국모임 참가신청하고 오니 위에 이 글이 떠 있어 죄송한 마음으로 글 읽게 되네요~ 아름다우신 싸모님 소연여사님께도 안부 전해요^^ 지난 날 서울 방문과 초대해주셨던 남산 모임의 즐거운 추억 간직하며 경주에서 방갑게 뵙겠습니다 제 폰 번호는 그대로이구요, 남편 이희근님은 중간번호가 010-2536-5763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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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룡
2012-11-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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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월은 행사가 그렇게도 많네요. 오늘 선생님 글보고 망설임 없이 시간을 만들어 참석키로 결정했습니다. 박사님. 사모님 두 분의 건강하신 모습 다시 뵐 수 있다니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몇년전 천당 아래 분당에서 하룻밤 재워주시고 그 뒷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무렵 부엌에서 퍼져오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와 함께 들려오는 오카리나 연주 소리, 거실 가득 널려있는 수채화 그림들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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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2-11-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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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과 큰누님..다음 주 경주에서 뵐께요....경기지부 홍미자 전지부장과 송서방도 만나서 기쁘고.....이쁜둥이(?) 김성례 쌤도 몇년만에 등장...푸짐한 늦가을을 챙기러 경주로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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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1-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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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배종만 님 , 배샘, 오랫만입니다, 몇년전 부산회원들과 호주선상 파티가 생각납니다.엄회장님 잘 모시고 오시소.무지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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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1-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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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중 아주 예쁜 오카리나를 보는 순간 문회장님 생각이 나서 구입한것 있어요. 이번에 가져갈께요. 연주 부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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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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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송은덕 지부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지난달 대전 엑스포에서 국제 푸드& 와인 페스티벌이 있었는데,호주 피쉬앤칩스 국내 홍보와 판매 이벤트 행사에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미국여행을 한달이나 하시고 귀국하시어 바로 담날부터 행사에 도와주셔서 많이 피곤해 보이셨는데 ~ 행사 도우미가 많이 있었는데도 쉬지도 못하시고 행사 끝까지 참여하시더니 무리를 하신것 같아서 부담이 되었었습니다. 여행과 피곤이 겹쳐서 몸살나신것 같아요~ 건강 챙기시고 경주 모임에서 만나요. 행사중 대전 서바스 회원님들도 오셨는데,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부장님과 대전 회원님들 많이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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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2-11-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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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에 엄재량 입니다. 하도 오래만이여서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요 져는 그동안 생각지도 않았던 위장속에 혹이 나서 그것제거하고 나니 아주 큰 수술을 했답니다 그리고 회복이 아주 늦어지네요 져는 그래도 힘을 내고 해서 이제 밥잘먹고 그만 합니다 문교수님도 그동안 잘지네셨지요 ? 사모님도요 ? 어째던 이렇게라도 연락을 할수 있는져가 참으로 다행이란 말씀밖에... 이번경주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고요. 엄재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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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1-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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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재량 님 지난번 회장님 소식을 들었을때는 이미 퇴원을 하셔서 병문안을 못갓었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었는데,이번에 경주에 오신다니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요.참으로 감사드려요. 바비보약이라고 진지 많이 드시면서 힘내세요. 엄 회장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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