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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교-한국서바스 자전거 역사 탐방 - 3차 (2022. 6. 11)      
YUN-YOUNGBOM     2022-06-16 (목) 12:18    추천:0     조회:16     116.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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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교-한국서바스 자전거 역사 탐방 - 3(2022. 6. 11)

(한국서바스 세계를 품다 ; 재한몽골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서바스와 재한몽골학교 학생들과 역사유적지를 자전거 탐방으로 미래평화 및 세계 평화를 위한 서바스 정신 구현

 

일 시 : 2022. 6. 11 () 09001810

장 소 : 한티역 (서울 강남구)용인 처인성 (용인시 남사읍)

참석자 : 16명 한국서바스 송상기 회장외 10

재한몽골학생 몽흐테물렝외 5

주요장소 (이동코스) : 대치동(자전거보관)한티역수원역오산역 오산종합운동장 천변길 경기동로남곡 처인성(역사교육관)강남구 대치동 (해산 / 자전거보관 장소)

주관 및 주최 : 한국서바스 (Servas Korea)

협 조 : 재한몽골학교(서울 광진구 광장동)

후 원 : 서울특별시

 

세 번째 611일 토요일 서울 몽골학교 학생들과 자전거 역사투어를 용인시 처인성으로 간다. 오늘은 참가자들이 참석하기 어려움을 미리 예고했고, 더구나 새벽에는 몽골학생들의 불참 소식도 들린다. 걱정했던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우리팀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오늘 투어를 시작했다. 오늘도 강남 대치동 송고문님 댁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출발하였다.

 

용인으로 가는 전철길 여정

 

역사와 자전거의 합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은 전철과 함께 합작품을 만들어 간다. 한티역에서 출발하여 수원까지 다시, 1호선 전철로 바꾸어 타고 오산역까지 가는 그 길은 멀고 지루했다. 2시간 정도 전철로 이동이다. 전철을 바꾸어 타기는 어려움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지만, 몽골학생들은 씩씩하게 자전거를 가지고 잘 이동했다.

 

용인 처인성과 역사교육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산43번지)

 

우리 팀들은 먼 길을 전철로 오산역에 도착했다. 12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오산역 부근 신의주찹살순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처인성으로 향한다. 날씨는 여름처럼 덥고, 가는 길은 천변길을 지나 일반도로를 따라 처인성까지 가는 길이 언덕과 대형 차량들과 같이 가는 길이라 혼잡했지만 안전하게 처인성에 도착했다.

 

용인 처인성은 경기도 기념물 제44호로 고려 19(1232) 몽고군이 침입하자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의 장수 살리타이를 사살하여 몽골군을 물리쳤던 처인성 전투가 일어났던 장소이다.

 

 

현재의 모습은 작은 토성으로 최근에 단장한 모습으로 우리 일행을 맞이했다. 고려시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이름만 처인성으로 남아 있는 듯 하다. 작은 동산에 수 십년된 나무들만 서 있고, 멀리 남사읍 아파트 단지만 눈에 들어온다. 성 주변은 논과 밭이다. 한편, 처인성 옆에 마련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을 둘러 보왔다. 최근에 개관한 곳으로 역사적인 자료보다는 교육적인 비디오 영상물과 처인성 관련 자료들을 다소 보유하고 있었다. 민속체험을 할 수 있는 윶놀이 판과 커다란 윶과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놀이실이 방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오늘 자전거 역사투어를 바라보며

 

오늘의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보다는 전철로 이동하는 거리가 길었다. 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는 멀지는 않았고 시간도 길지 않았지만 자전거로 이동하는 길은 언덕길과 대형차들과 함께 차도를 따라 달리는 길은 위험한 시간이었다. 전철로 이동할 때는 무거운 자전거를 들고 때로는 끌고 이동하면서 체력의 한계도 느꼈다. 이번 역사 투어에서 처인성이 역사적 장소라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많은 시간을 들여 먼거리에 왔으나 우리에게 남겨 주는 이야기는 작은 듯하다. 오늘 일정 마지막은 오산역에서 전철로 이동하여 귀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끝으로, 오늘도 자전거 역사투어에 하루 동안 함께 동행하며, 수고해 주신 서바스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에 박수를 보내며, 다음 4617일 강화도에서 자전거 역사 탐방은 계속 진행된다. 3차 끝

 

 

 

     

 

 

용인 처인성

 

 

역사의 잊혀진 뒷자락

아무도 찾지 않고, 기억도 안 하던 세월

김윤후 승장의 화살로 다시 살아 오른 곳

처인성의 역사가 다가왔다

 

토성의 소박함에도

뜻 높은 백성들의 함성에 벌벌 떨었던 산천

약한 자의 슬픔을 넘어선 승전의 기쁨은 세월 속에 묻혀진 이야기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 그 곳

오늘날 다시 용인의 처인구로 태어났고

승전의 기쁨처럼 자유를 노래할 수 있는 땅이 되었다.

 

처인성의 역사는 감추어진 보물처럼

다가온 이야기

창성(倉城)의 곡식을 탐내던 몽골군의 기고만장한 위세도

한방의 화살처럼 날려 보냈던 그 충성의 함성들

 

처인의 넓은 땅에는 아파트 단지로 가득 채웠고

그 옛날 백성들의 함성으로 되살아 나길 바라며

처인성을 돌아본다.

 

이곳을 잊지 말자고

처인성 옆에 처인성역사교육관을 세우고

그 뜻을 높여 다져본다.

 

하늘처럼 높은 충성의 함성

우리의 마음을 더 크게 울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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