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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바스 여행이 어려운 남미로 떠납니다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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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ungHo 2014-11-13 (목) 06:08 추천:0 조회:860 183.xxx.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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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부(평택) 이정호입니다. 내일(2014. 11. 14) 제 아내와 처제 셋이서 남미여행을 떠납니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5개국 30일간인데, 볼 것에 비해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다른 것은 걱정이 없는데 강도, 절도 등이 많다는 여행안내서와 남미사랑 미팅에서 들었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지난해 호주66일간의 서바스 여행에서는 많은 경험을 했는데, 이 번엔 서바스 여행이 어렵습니다. 서바스 명단을 입수는 했으나 회원도 많치않고, 몇 군데 보내 보았으나 연락도 없고, 제 자신의 여행 스케쥴이 하루자고 떠나는 여행이 많아서 일정과 마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백페커스 여행입니다. 스페인어 하나도 모르고 영어권도 아니고 해서 불안합니다. 사람 사는 곳이니 살 수는 있겠죠? 여행의 묘미가 긴장이고 스릴입니다. 그리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요? 가방 짐을 조금 가지고 가라는 충고도 받았는데, 제 아내는 많은 것을 챙깁니다. 회원님들 용기를 주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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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gkil
2014-11-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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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걱정 말고 잘 다녀오세요. 그러나 안심은 하지마시고 소지품를 잘 챙기고 특히 고가제품은 노출을 안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특히 멕시코로 in 하고 브라질에서out을 하니 저도 가끔 연락을 드리겠읍니다. 그럼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형수와 형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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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gHo
2014-11-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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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im-sungkil 님 , 아우님 감사합니다. 아우님도 잘 다녀 오세요. 나는 남미 갔다와서 다시 방콕으로 2개월 떠납니다. 12, 24- 2. 27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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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Hwaja
2014-1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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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않은 미래에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여행기 기대할께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챙겼는데 다음여행때는 대폭 줄이려고 합니다. 안되면 현지에서 사서 쓸려구요. 전 비행기화장실앞에서 2시간마다 스트레칭과 물을 많이마신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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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Byungwan
2014-1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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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쪽 브라질 여행시 해외질병센터에서 황열병Yellow fever vaccion맞어야 한다고 권고하네요. 지난 월드겁 선수들도 모두 출발전 백신하고 브라질 출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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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aehwan
2014-11-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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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 즐거운 여행하시네요. 제가 작년에 가본 나라와 기간이 비슷하네요. 강도 절도는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조심하면 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좀도둑 조심하세요. 자전거 타고 달리며 카메라 날치기, 비둘기 똥 뭍히고 지갑털기 등을 보았습니다. 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권을 잃어서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가서 새로 만들어 귀국했습니다. 그덕분에 삼바페스티발을 보는 부수입도 건졌습니다. 이런 것을 재미로 느끼면 즐거운 여행이고 추억입니다.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전자여권 새로 만드느라 며칠 기다리는 사이 다녀온 브라질 리우와 상파울루 사이에 있는 '파라찌'가 정말 좋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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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Jongmug
2014-11-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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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제가 너무 바빠서 늦게 이선생님 글을 보았네요. 이선생님 부부께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선생님께서 돌아오시면 저도 정보를 많이 얻겠군요.아무튼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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