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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t 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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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2004-05-06 (목) 17:30 추천:0 조회:25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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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래의 타일랜드 여자분에 대한 긴급 호스트를 보고 5/3 - 5/5 까지 그 분에 대한 호스트를 맡았었습니다. 4월 Servas Korea에 가입한 후 처음 맡게된 호스트였지만 상식에 입각해서 응대를 했습니다. 태국인을 상상했으나 태국에 사무실을 둔 홍콩분으로 중국(청도),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신 분이었습니다. 이름은 Rani.Y.M.Chan 으로 한국은 이번 방문이 2번째 였습니다. 작품활동(까치 호랑이)을 하시는 분이 도착하는 날 저의 집까지(의정부) 호스트를 해 주셨고 본인의 희망에 의해 아래 일정을 잡아 움직였습니다. 5/3 : 1박(우리집) 5/4 : 용산전자상가, 2박(우리집) 5/5 : 오전등산, 오후 경복궁 관람을 작품활동 하시는 분과 함께 하고 호스트를 그 분께 넘겨 드렸습니다. 까치 호랑이 선생님, 첫날 인사를 했는데 경황이 없어 성함을 기억할 수 없는 점 죄송스럽고 모임에서 만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호스트를 마치고 우리집 애들(초등학교 2,5학년)에게 느낀게 없냐고 물었더니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고요. 좋은 경험을 함께 했습니다. 안녕히...  조길환: 네..수고하셨고요..앞으로도 많은 봉사 기대합니다~~ -[05/06-18:14]- 엄재량: 신입회원이시면서 수고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05/06-20:24]- 지은경: 5일 아침일찍 전화 했었는데 연락이 안됬고 host를 잘 하셨다니 좋습니다. 만나면 자세한 얘기 들려주세요. -[05/07-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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