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차 역사탐방을 마치고

그동안 자전거 역사 탐방에 함께 참여해 주신 한국서바스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 그리고 실제로 주인공인 몽골학교 학생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치며, 우리 모두는 안도와 아쉬움으로 마감했다. 특별히 이 프로그램을 위해 멀리 순천에서 매번 달려오신 송상기 회장님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신 한국서바스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을 수 없다. 함께 끝까지 역사 탐방에 함께 해준 몽골학교 학생들의 참여와 동행은 모두를 행복하게 했던 시간이었다.

몽골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12차에 걸친 자전거 역사투어에서 느낀 마음과 몸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귀한 추억이 되고, 소중한 방향의 키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의 마음을 갖어본다. 아울러 강화도 역사 투어부터 함께 동행과 학생 지도에 애써 주신 을지후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12차 마지막 투어 끝.

〈 12호 마지막호 끝〉

《감사의 인사》

● 사업계획 및 전체 총괄해 주신 송상기 회장님

● 전체를 인도해 주신 최병완 고문님

●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와 자전거 관리에 몸소 헌신으로 실천해 주신 송동환 고문님

● 간식과 학생지도, 사진촬영등에 애써주신 김미숙, 김광숙, 이홍진, 신종순, 나동원, 신명자, 강승호, 황운이, 탁기주, 허순, 김채환 , 윤영범 그 외 다수 한국서바스 회원님들

● 학생지도와 소통에 애써 주신 송종인 회원님

● 몽골학교 학생선발등 협조하신 한은경 실장님

● 몽골학생들 지도에 애써 주신 을지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