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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10개국 2012.06.15~10.13 여행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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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2-11-15 (목) 09:42 추천:0 조회:770 62.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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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의 한국에 첫눈이 내렸나요? 아프리카를 떠난지 언제인데, 이제야 다시금 안부글 남깁니다. 벌써 3주가 흘러 버렸으니, 4개월간의 아프리카 여행이 벌써 꿈꾼처럼 지나가 버렸네요... 하루 같았던 4개월의 시간 정말이지 너무나 즐겁움만으로 가득했던 시간입니다. 그간 아프리카 여행하면서는 인터넷이 느리단 핑계로, 현재는 유럽에 머물고 있는데, 이곳에선 게으름을 핑계로 ㅎㅎㅎ 자세한 내용을 가득 적어야 되는데, 아프리카 여행도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미에서 요약본만 올립니다.^^ 유럽에서는 영국, 스웨덴, 폴란드, 덴마크 각 국가별로 6~9명의 서바스 멤버 분들께 호스트 요청을 드렸었는데, 대부분 타국에 나가 있거나, 바쁨을 이유로 영국 Stirling 에서 한분의 서바스 멤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약 25일 정도 유럽에서 머물면서 21일은 '카우치서핑' 을 통해서 머물고, 4일은 호스텔에서 머물렀네요! 유럽에선 좀더 많은 서바스멤버를 만날 수 있을지 알았는데, 시기를 잘 못 만났는지, 조금은 아쉽습니다. ㅎㅎㅎ 이제 17일이면 터키로 이동하면서 한달간의 유럽 여행이 마무리 되는데, 또 안부글 남기겠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보츠와나 Maun 에서 Nata 로 이동중 길에서 만난 동물들>  <말라위 케이프 맥클레어 에서 저녁노을>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 선샛 투어 중>  <말라위, 케이프맥클레어에서 공부하겠다며 펜을 부탁하는 아이들에게 펜을>  <설탕 운반 화물선을 타고 말라위 호수를 가로 질러서 탄자니아로 넘어 가는 중>  <탄자니아에서 물없고, 전기 없는 진짜 로컬 하우스에서 2박 3일을>  <에티오피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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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운
2012-1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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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님 ! 여전히 좋은 여행중이네요. 정말이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으나 누구나 실행할 수는 없는 진귀한 체험입니다. 좋은 사람, 좋은 것 많이 체험하시고 국위선양에도 좋은 역할 기대하며 서바스 회원으로서의 자긍심도 잊지말고 건강하게 잘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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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2-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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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님 대단하세요.몇개월전에 브라질 여행중이라고 블러그에서 글을 읽었었는데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나갔네요.어느새 유럽쪽에서 활동을 하시고 있네요.부럽습니다.건강하게 일정 잘 마치고 뜨거운 생생체험기 전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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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11-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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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좋습니다. 아프리카의 맛을 가득 늘어 놓으셨군요. 여행잘 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여행소식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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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2-1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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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직도 길위에 ? 언제나 직접 만나 여행 얘기 들을수 있으려나 ? 아무튼, 많이 다니고 경험하고 얻어가지고 오세요. 건강하게 계획한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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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2-11-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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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임채운 님 , 오랜 여행길이라 한국 선물을 못 들고 다녀서 대신 감자전, 불고기등 한국식 요리를 열심히 하며 여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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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2-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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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인복 님 , 엄청나게 길줄만 알았던 1년 계획의 여행이 벌써 5개월의 남미, 4개월의 아프리카 여행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한달계획의 유럽 여행도 이제 2틀뒤면 터키로 떠나게 되네요 ㅎㅎㅎ 또 안부글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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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2-11-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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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영범 님 , 좀더 자세하게 남겨야 되는데^^ 나중에 서바스 모임에서 더 길게 늘어 놓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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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2-11-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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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권나연 님 , 11월 17일 터키 입국후 이란,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만 후다닥 걸쳐서 1월 입국 예정입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아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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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2012-11-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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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건강하게~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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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2-11-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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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류광현 님 , 오시면 한번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군요... 부럽습니다. 그 젊음 그리고 열정,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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