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성황리에 마친~ 경주 서바스 총회 후기!!~

jinjunKIM

2012-11-19 (월) 13:29 추천:0 조회:734 110.xxx.48

14일 저녁 12시가 다 되어~~128일간의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우리는~

그 다음날 아침~ 피곤한 몸을 달래어~ 우리의 천국인 성남 중앙도서관으로 갔지요!! 냉온탕 사우나와 책이 너무 그리워서~^*

역시 여독이 쌓인 탓인지~오후 늦게까지 버티다가 일찍 귀가하기로~!

4개월 여행 내내~ 가장 그리웠던 김치찜과 막걸리로!! 저녁을 거나하게~참 행복 했지요!~ㅎㅎ

아~ 그날 아침~예스미의 페이스북으로~ 갑자기 연락이 된 무하마드 나심~내일저녁 한국에 도착해서~경주모임에 온다고~!

엥? 이렇게 갑자기? 중국에서는 페이스북이 막혀서 3주정도 연락도 끊어지고~ 우리 소식도 모를껀데~

우리는 하루 먼저 양평으로 가서~ 쌀을 한차 가득 싣고~
양산의 큰형님과 김해의 작은 형님,부산의 세 누님들에게 나눠주는 연례행사를 해야 되는데?

다행히 송동환 회장님께 귀국인사겸 전화 연락을 드려 보니~공항픽업과 경주서바스 총회 장소이동까지~
이미 조치를 다 해놓으셨다고~!

그래서 마음 푸욱 놓고~~ 그리운 마음만 안고 경주로 달려 갔지요!~

아~~ 워터 파크 티겟이 모자라서~ 제꺼는 서울지부 여성회원분에게 양보하라는 서울 지부장님의 전화를 받고~!

부산에서 혼자오시는 둘째 누님(김순이)과 예스미 만이라도 하기로 하고~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되었지요! 결국은 다음에 하기로~ㅋㅋ

아~또 한가지~~ 혼자 먼저 도착해서 뻘쭘하게(?) 있을 누님생각에~ 배 종만 선배님께 부탁드릴까 싶어 전화를 드렸는데~ 이제 울산에서 기차를 타고 혼자 오신답니다~!

불국사역 도착시간이 3시 38분이라고~!

시간은 우리랑 엇비슷 할꺼 같은데~우리차는 이미 쌀과 짐으로 가득 차 있고~! 그래도 예스미가 쌀 위에 누워서 잠깐 가기로 하고~ 종만이 행님을 픽업해 드리기로 했는데!

그런데~~ 약속한 시간에 기차는 도착을 했는데~ 보이지가 않아~ 전화를 드려도 받지를 않고~ 혹시?

전화를 계속하니~ 48분에 도착한다고~하시네요~ 엥?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다시 기차시간표를 확인하니~ 아닌듯해서 전화를 다시하니~

주무시다가 깜빡 했답니다!~ㅋㅋㅋ 까딱하면 대구~ 아니 서울까지도 가실뻔 했던! 그 날의 에피소드!!

리조트가 워낙 커서 좀 헤매다가~ 로비에 도착하니 ~ 반가운 얼굴들이!~~

이어서 저녁식사~~~~! 메뉴가 오모리 김치찌게~~꿀맛이었지만~ 막걸리가 없어 좀 아쉬웠지요~ㅋ

갑자기 생각난 차안의 막걸리 반병~~ 어제 저녁 집에서 반주로 마시다가 남은거~^^*

그것을 가지고 와서 몰래~멀리서 온 손님에게~ 살짝 건네 줬네요~ㅋ

이어지는 대형 홀에서의 총회~!

허 종 선배님의 2013 새로운 한국서바스 회장님 선출되신거~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최병완 서울 지부장님의 부회장님 등극으로 3년뒤 2016년부터 한국서바스 회장님 되신것도미리 축하드립니다!

송동환 회장님의 간단 보고~~ 여러가지 퀴즈등으로 재미있게 진행되는 경매 행사~~!

저는 무엇보다~ 경남지부 선배님들께서 나눠주신~통영 생굴!!! 맛있는 초고추장~ 비록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는 없었지만~

아쉬운 대로 시원한 맥주로~생굴!!! 궁합이 아주 잘~!

옆에 있는 테이블에 방치(?) 된 생굴까지 제가 다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러다가 또 갑자기~ 여행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128일간의 4개국 자유여행기를 어찌 5분만에~ㅋ

제대로 할려면 3박4일은 걸리는데~~! 그냥 제가 만든 지구별 여행일기장 같은 ~다음카페 프리세계여행에 대충 이미 다~!

마치고~ 미스타 나심~ 있는 방에 잠시 들러~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총회 마치고~ 우리랑 같이 양산형님집이랑 부산누집이랑 들렀다가~~

동해안 설악산 올라가며~ !함께 여행을 하자고 하니~23일 가기로 되있는 타이완 비자 폼이 뭔 문제가 있어~ 서울로 올라 가야 된답니다!

차표는 끊었냐고 하니~ 안끊었다 그러고~! 내일 일요일이라 표도 없을건데~어쩌나 싶어 일단~ 함께 경주로 온 서울 지부 방으로 잠깐~

회장님이나 서울지부장님도 이미 대책없는(?) 그분 일행들에게 좀 화가 나 있으신듯~!

일단 모두 피곤한 상태니 잠을 자고~ 내일 아침에 어떻게 알아 보기로~ㅠㅠ

다행히 가끔씩 이용하는 인터넷 코버스를 통해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오후 1시에 두사람분이! 그래서 그것으로 카드 예약을 해놓고~

뒤따라~ 국토순례행사의 꽃인 남산 등반 장소로! 누님이 다행히 혼자 차를 가지고왔기에~
그 차에~ 나심님 일행을 태우고~ 영어 잘 하는 신입회원 서정희님과 함께~ㅋ

뒤따라 가서~ 또 우리 서바스 일행들과 합류를 하였으나~~ 나심님 일행 덕분에~ 아쉽게 포기하는 수밖에~ㅜ

예스미가 산에 올라가서 ~다 함께 먹고 마실려고~ 아침일찍 콩물과 커피 건과류등을 다 준비 했는데~! 에휴~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맞이한 손님 덕분에! 이리 뛰어다니다가 시간이 다 간 듯~

(사실은 한국서바스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마지막 도시인 뻬이징에서 더 머무르고 싶은 마음도 누르고 귀국을 서둘렀는데~

정작~ 나누고 싶은 한국의 서바스 회원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은 지금도 간절~^^*)

미리 내려 와서~ 칼국수 집을 찾는데도~ 어언 1시간 가량 왔다리 갔다리~ㅋ먹는둥 마는둥~

터미날까지 픽업을 해서~ 배웅울 해 드리고~ 다시 오니~ 이미 서바스 선배님들은 각자 집으로~ㅋ(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ㅠㅠ!)

우리 네명만 다시 오붓하게 모여~이러저전 이야기를 나누다가~ 양산 큰형님(부산지부 김진택)집에 오니~ 온몸이 피곤~~!

그래도 그립고 그리운 부산생탁 막걸리 한병 먹고 잠 푸욱 잤습니다!

오전에 예스미가 페이스북을 확인하니~ 나심님의 사위(파키스탄 서바스 회장)와~ 아들이 안부소식을~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과 간단 사진까지 전송!~

정신없이 이래저래~ 1박2일의 서바스 총회가 이렇게 마무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동경북지부~ 박 지부장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이야기는 좀 있다가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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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2-11-19 15:09	허무해진 진준씨 ? 나도.... 매번 안면이 있는 몇몇 아는 사람들하고만 간단하게 인사를 하게되고.... 그밖의 많은 서바스 회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는것이 무척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물론 먼저 다가가면 되겠지만 그런 체질이 아니라서.. ) 그래서, 처음 가입하신 분들은 지부모임도 그렇지만 더구나 이런 전국 모임에 참여하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듯... 나도 몇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겨우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 중... 뭔가 조금은 대책(?) .. 소위 "운영의 묘"가 필요한듯...

jinjunKIM 2012-11-19 15:37	《Re》권나연 님 , 나연누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ㅎㅎ 그래서 저같이 특별한 직업이 없더라도~~개인명함을 만들것!!! 서로서로 명함 주고 받기 하기운동!!! 가능한 명함에 사진도 넣기!등등!! 또 하나~~ 홈피에 글은 읽은후에는 무조건 댓글 달기!! 카카오톡 하시는 분들은 이미 개설되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들어 오셔셔 가끔식 소식 전하기!! 일상업무나 생활에 방해 없도록~환경설정을 무음으로 해서 가끔씩 내키는대로 확인만 하기!글쓰고 싶으면 언제든지 올리기~!ㅎㅎ 010-2942-5858이나~카톡아이디 영어로 코리아 렛잇비~ korealetitbe 로~~친구신청해 주시면~확인되는 대로~ 바로 입장시켜 드릴께요~이미 스물 댓분이 참여중!^^*

허종 2012-11-19 15:48	김진준님 만나뵈서 참 반가웠습니다. 128일 씩이나 여행하고도 모자라서 서바스 총회 마치고 또 가야한다는 직성과 성의에 놀라울 따름 입니다. 위에서 권 나연님의 지적처럼 꼭 선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 고민해서 좋은 해법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ServaS ForeveR ~~

SungreiKim 2012-11-19 15:51	또 다른 전설을 써 내려가시는 듯~~ 김진준님 만나뵈어서 방가웠구요~ 다음 카페에 가서 사진이라도 볼게요 ㅎㅎ 그립고 그립던 그 막걸리 센스있으신 설성룡 부산회원님이 가져오신 것이 저희방에 있었는데 이루운~~ 아까울 수가~~ㅎ 이래서 정보사회란 겁니다 에궁 ㅠ 저도 올만에 나간 서바스모임이 푸근 흥겹기도 했고 여러모로 수고하신 동경북 지부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그래도 홀 에서 마치기 전 약 삼십분 정도는 서로 다른 지부랑 교제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답니다 물론 마치고 각 방으로 돌아가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겠지만 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서로 물어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서로 개인명함이 필요한 거 같네요 다행히 이튿날 산행길에 잽싸게 기회포착~~ 가장 궁금했던 거 물어볼 수 있었고 명함까지 얻어와서 저는 그나마 해소되었구요 ㅎㅎ 이런 큰 모임이 끝나면 수고하신 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동시에 적절한 피드백이 이뤄진 다면- 솔직한 지적과 겸허한 받아드림 -으로 앞으로 더욱 더 크고 멋진 서바스 모임이 될 거 같습니다, 모든 것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_()_^^

SungreiKim 2012-11-19 15:55	《Re》권나연 님 , 총회모임은 그야말로 전국구 모임이니- 전국의 서로 잘 모르는 횐님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1부 모임은 지역별 자리 배치 2부모임은 전국구로 섞여서 모여 앉아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던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하던 지 하면 좀 더 자연스레 섞이면서 더 많이 알게되려나요?!!...ㅎ 좀 어린아이같은 생각인 지는 몰라도 나연님의 글을 읽고 방금 든 생각이네요 ^^

jinjunKIM 2012-11-19 16:35	《Re》허종 님 ` 안그래도 허종 신임 회장님의 유럽 자동차여행기를 읽고~~ 새로운 자극을 팍팍 받고 있습니다!~~ 저도 2003년 미국 자동차 여행과 2004년 호주 자동차여행~을 해보고 다음에 유럽에 도전해야 겠다는! 선배님 덕분에 새로운 꿈이 가슴속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jinjunKIM 2012-11-19 16:38	《Re》김성례 님 에고고~ 막걸리 아까워라!~~~ 종만이 행님이 저를 깜빡하셨네요~~ 부산 생탁 막걸리의 맛에 빠져셔~ㅋㅋㅋ 그래서 미리미리 소리내어 알려야 되는데~ㅋ 서바스 카카오톡 채팅방을 활성화해서 그때그때 친목 벙개와 정보교환의 장으로!

ducksung,JEON 2012-11-19 18:02	반가운분들을 여기서 또 만나네요... ^^ 권선생님 지적대로 누구나 느끼는 심정일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거든요... 김진준님이 제안하신 명함만들기와 똑순이 성례샘이 말씀하신 한 팀으로 게임하기 모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이렇게 진솔한 얘기들이 앞으로 우리 서바스 모임을 진정으로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암튼, 이번 전국총회를 주최해 주신 동경북지부 박원형지부장님을 비롯한 지부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서바스코리아의 총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국제대회까지 쭈~욱 달리셔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jinjunKIM 2012-11-19 19:41	《Re》전덕성 님 ,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들어 오세요!ㅎㅎ 아니 이럴수가~ 한국서바스의 평화이사님 전화번호가 아직 입력이 안되어 있네요!^^* 저한테 전화 한번 주세용!~ 010-2942-5858 입니당!~~

박원형 2012-11-19 20:04	여독도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달려와 줘서 고맙습니다. 워타팍 티켓 다음에 사용한다고 두어장 챙겨드렸는데 잘 갖고 게시죠. 파키스타니 두분 모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jinjunKIM 2012-11-19 21:02	《Re》박원형 님 , 지부장님~~ 정말 애 많이 쓰셔습니다~~ 그 은혜를 어찌 잊으리오!~다음달에 조카 결혼식 왔다가 예스미랑 오붓하게 가기로!~ㅎㅎ 그리고 그분들은 내일 경주로 다시 와서~우리랑 같이 동해안과 설악산 구경하면서 가기로 했는데~23일 출국 타이완 비자 관계로 내일 못오시는듯~! 그래도 섭섭치 않게~ 서울가는 차표와 선물까지 다 드린 상태라~ 뭐~~~인샬라!! 경주의 손성식 선배님께서 저희들과 여행담을 나누고 싶다고 하셔셔~~예스미와 저를을 초청해 주셨고요~ 울산의 서정희님도 맛있는 어죽으로 우리를 유혹하시면서~ 부산에서 경주 올라가는길에 꼭 울산에 들러라고~!~ㅋㅋ

Mi-jungSong 2012-11-19 21:15	품격이 다른 행사 ^^ 준비하시느라 동경북지부 지부장님 회원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지부에 민폐도 끼쳐가며 저흰 편하게 경주의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딸이랑 같이간 제겐 해설이 있는 삼릉계곡산행도 좋았고 ,누가 아띠무아 뒷산 산보를 옵션4 라고 하셨는데 해질녁의 산보는 덤이었고 펜션지기 아띠랑 정든건 보너스 였어요. 제 옷자락을 물고 놓질 않았는데 아띠가 보고싶네요. 권나연 샘 공감합니다. 다들 여행이라는 비슷한 관심사로 모임에 오실텐데 정들기가 말도 안통하는 아띠보다 더딥니다^^ ^^( 참고:아띠는 골드리트리버 품종의 잘생긴 아띠무아 펜션지킴이예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 사

KIMHYEONSOOK 2012-11-19 23:44	멋진 서바스 총회였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좋았고 정들었던 부산 회원님들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동경북지부의 회원님들과의 간격도 훨씬 더 좁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개인적으로 행복했습니다. 지부장님의 세심한 준비에 감동을 받았고 능력자 김병국 선생님, 주수석 선생님에게 홀딱 반했습니다. 또한 야무지신 여회원님들, 저도 덩달아 그 야무짐에 한 일 없이 한다리 낀것같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생각같아선 집안일 팽개쳐두고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정을 나누고 싶었으나 주 중 가장 바쁜 토요일이라 괜히 마음이 바빠 긴 시간 함께 하지못한 점 아쉽고 죄송합니다. 보잘것 없는 펜션을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약소한 대접에도 기꺼이 달가와해주신 옵션 3&4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경주는 살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마당에 나가보면 상쾌한 공기가 달콤하기까지 하고 해질무렵 석양은 추억처럼 항상 아름답습니다. 김밥도시락 하나 달랑 싸서 나가면 어디서든 소풍이 되는 천년고도 경주에 자주 들러주십시오. 봄 벚꽃이 필때면 그 어떤 도시보다 아름답고, 여름 녹음이 짙을때면 거리의 가로수 초록빛이 비길 데 없이 싱그러우며, 가을 단풍이 어우러질때면 한폭의 수채화가 되고, 겨울 눈이라도 올라치면 추억속의 흑백사진이 되는 아름다운 경주랍니다. 다음 기회에는 여러 회원분들께서 제의하신 모든 지부회원간의 어우러짐이 성사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최병완 2012-11-21 10:42	다시한번 경주가 아름다운 신라땅이었슴에 감동 먹어습니다 준비 하시느라 힘쓰신 동경북 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