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바스 유스 미팅 키르기스스탄의 공식 여행기는 허종 회장님께서 올리셨기에, 공식일정 전후로 제가 개인적으로 여행한 곳과 서바스 행사기간 informal한 내용을 중심으로 여행기를 올립니다.

허종 회장님은 스스로 밝히신 것처럼 행사준비와 참관 보고내용 정리하시느라 노트북을 끼고 사셔서, 행사장을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저는 행사를 빼먹는 무례를 범하며 주변 구석구석을 뒤지느라 바빴습니다. 이유는 비디오촬영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여행하면서 KBS 1TV “세상은 넓다”에 내보낼 비디오 촬영을 항상 합니다. 서바스 행사와 키르기스스탄을 여행한 여러분들이 전파를 타도록 하기 위해 테이프는 곧바로 방송국에 보냈습니다.

p.s.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사진파일 용량이 커서 안올라 가네요. 그래서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여행내용을 정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수정하거나 보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