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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류광현입니다! 354일 31 개국 세계여행 결과보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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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4 (월) 15:56 추천:0 조회:730 119.xxx.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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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_세계_여행_결과.pdf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한다며 인사 드렸던 서울지부 ‘류광현’ 입니다. 몇일 전인 2013년 1월 9일, 1년여의 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작년 2012년 1월 16일날 출발했으니, 딱 354일 되는 날이었습니다. 남미 :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프리카 : 남아공,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말라위, 탄자니아, 케냐, 에티오피아, 이집트 유럽 : 영국, 스웨덴, 폴란드, 덴마크, 터키 중동 : 두바이 아시아 : 이란, 스리랑카,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31 개국을 여행 하고 귀국했습니다.
‘류광현’ 제 이름 석자와 청년의 꿈을 담은 자필 편지를 기업가 대표님들께 보내 드렸었는데, 그 메시지에 응답해 주시는 분을 만나면서부터 무일푼으로 시작되었던 ‘기업가 정신을 향한 세계여행'이 출발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했으나, ‘과연 1년간 어른들을 찾아 나서며, 저 또한 ‘기업가’란 꿈에 다가설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도전’을 하며 수 많은 전화를 드리며, 회사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많은 어른들께서 더욱 환영해 주시고, 소개해 주시며, 가르쳐 주셨던 5개월간의 남미여행 5개월간의 다듬이질이 확신이 되면서,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아프리카에 계신 어른들을 찾아 뵐 수 있게 되었으며, ‘흑인’이라는 너무나 머나먼 편견 속에 있었던, 그들의 로컬 집과 문화 속으로 찾아 들어 가기 시작하면서, 사람에 대한 편견의 문이 완전히 열려졌고, 그들 중에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장래에는 그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업인’이 되자는, 제 삶의 의미를 다질 수 있었던 4개월간의 아프리카 여행 유럽은 건너뛰고 이집트에서 터키로 바로 넘어가려다 엄청난 가격의 항공권 구간을 발견했습니다. ‘이집트 – 영국 – 스웨덴 – 폴란드 – 덴마크 – 터키 – 이란 – 두바이 – 스리랑카 – 싱가폴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한국’으로 귀국하는 여정인 것 입니다. 편견과 소문은 역시나 무서운 것이더군요. ‘유럽은 건너뛰어라. 엄청난 고물가다. 통장에 구멍이 생길 것이다. 그간의 따뜻했던 여행이 냉기로 돌아 설 것이다. 유럽을 가는 순간 여행이 실패로 돌아 설 것이다.’등등등 하지만 ‘아, 내가 미소와 함께 행복하게 다가가면, 그들 또한 따뜻하게 다가오는 구나’, 오히려 ‘고맙다’고 이야기 하며 하나라도 더 잘 대해주려 하더라고요. 덕분에 통장에 구멍이 나기 보다는 최고가 수준의 물가의 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럭셔리 여행을 하며 다닐 수 있었던 1개월간의 유럽 여행.
Iran : 손님 접대가 가장 후한 나라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집으로 초대 : 접대의 정점 Dubai : 차량 2,000대 부자와의 만남과 스포츠카 친구와 도심을 질주 : 부의 정점 Sri Lanka : 가난 하지만 미소만은 가장 밝으며 비행기에서 집으로 초대를 받는 : 온정의 정점 Singapore : 미모 가득한 아리따운 여대생과의 데이트 : 설렘의 정점 게다가 현지인 친구들이 제가 집 나온지 1년여가 다 되어 간다며, 고생한다며, 한달에 17만원만을 쓰는 기적 같은 ‘여행의 정점’을 맛 볼 수 있었던 2 개월간의 중동 및 아시아 여행
부모님의 비행기표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5박 6일간 행복한 가족여행으로 1년여 여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년간 너무나 많은 곳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고 다녔습니다. ‘사람의 향기’에 의해서 너무나 행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지인의 말처럼 ‘세계적인 빚쟁이’가 되어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운`대로 저 또한 열심히 행동하고 나누며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세계일주 이동경로.......................... http://blog.naver.com/ 여행 막바지 한달에 17만원만 쓰는 기적이 벌어짐 http://blog.naver.com/ 꼬챙이 위에서 낚시하는 스리랑카 어부 http://blog.naver.com/ 비행기에서 현지인집으로 초대 받음 http://blog.naver.com/ 최고급 이란 여행을 최저가로 할 수 있는 이유 http://blog.naver.com/ 탄자니아의 인도양의 눈물 잔지바르 http://blog.naver.com/ 베네수엘라 세계최고 높이의 앙헬폭포 http://blog.naver.com/ 콜롬비아 협곡성당 http://blog.naver.com/ 페루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수 Titicaca http://blog.naver.com/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http://blog.naver.com/ 류광현 전화 : 010 – 2622 – 2122 카톡 : edvert 메일 : edvert.lyu@gmail.com 페북 : http://facebook.com/ayungayung 블로그 :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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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3-0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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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무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긴 여정의 일정을 마치고 무사 귀국을 축하드려요. 많은 경험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궁한 도움이 되실거예요. 여행 뒷정리 하기도 한참 걸리겠어요? 우선 편안하게 쉬고, 여덕이 풀리면 기억이 생생할 때 여행기를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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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3-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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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집념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행은, 미지의 나라로 떠나서 마침내 나의 실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나 걱정은 벗어버리고 훌훌 떠나면 많은 것들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그러나 그건 결과일 뿐, 그러나 그 과정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많이 힘 드셨지요. 그러나 그 보람은 떠나본 자만이 알것입니다. 정말 멋진 일을 해내신 류 광현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 Servas for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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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3-0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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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바스의 도전과 그 많은 여행을 나눌수 있는 여유와 젊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무사히 귀국하신것을 환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서 그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번개모임이라도 해서 한번 환영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날에도 그 도전의 힘으로 헤쳐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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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3-01-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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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현 씨....... 거의 1년간의 여행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도 여행하면 나름대로 하였는데 각국의 여러분들의 도움도 받고 또 한국의 젊은이의 기백을 보여주고........ 우리나라를 위하여 정말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물론입니다 받은 만끔 배풀어야 겠지요 그런것이 Servas 정신이랍니다 좋은 기회에 여행담을 듣고 싶군요 장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부산 엄재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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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문
2013-0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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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쟁이 친구가 무사히 귀국을 했군요. 부럽네요. 여행기는 차근차근 구경할께요. 너무 부럽네요. 화이팅. 무사 귀환을 축하해요. 새해 복도 많이 받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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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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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oangInBok 님 , 안녕하세요! 여행은 쉬려고 한다는 분들도 많이 만나 뵈었었는데, 쉬지 못하고 앞만 보고 즐기며 달렸던 1년이지 않나 싶습니다. 서둘러 정리를 하며, 도중에라도 모임에 참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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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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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허종 님 , 안녕하세요! 즐기는 도중에는, 너무나 신나고 즐겁기만 했는데...지금 다시 거꾸로 되돌아 가보니...ㅎㅎㅎ 다시 가라면!!! 한번 고개를 저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전 세계가 비자 및 여러가지 조건이 쉬움에도 이정도인데, 예전에 여행하셨던 분들은 정말 엄청나신 분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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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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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UNYOUNGBOM 님 , 안녕하세요! 귀국하면 굉장히 바쁠지 알았는데...ㅎㅎㅎ 넘 한가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른들의 모임 날짜가 정해지시면 참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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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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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umjaeryang 님 , 안녕하세요! 부산 및 대구는 1년에도 여럿차례 방문하며 지냈었습니다. 이제 600km 내의 부산과 서울은 바로 옆동내 처럼 느껴지네요^^ 아직은 언제 부산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날짜가 정해지면 부산 servas 어른들도 뵙고 싶어요^^ 받은 만큼 베풀려면... 평생동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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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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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연문 님 ,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여행기를 남겨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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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2013-0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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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님 ..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 여행기 기대됩니다. 85만원으로 11번 비행기를 탄 방법 전수 받고 싶네요. 2013년 새해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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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Yeun-Do
2013-01-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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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제가 꿈꾸어 온 것을 미리 이루다니 .... 그런 경험을 토대로 멋있는 삶을 만들어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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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3-01-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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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간강한 모습으로 출발전 다짐한 전세계 한인 기업가와 의 만남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와 축하드림니다 소중한 경험을 더욱 다듬어 큰꿈 이루기를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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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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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지영 님 , 사실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비수기에서 성수기가 되기전 등의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았던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만나 뵐때 skyscanner 기가 막히게 검색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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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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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ungYeun-Do 님 , 원하는 것을 이루면 허무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원하는 것을 했기에 또 다른 다음 꿈이 찾아 오더라고요!!! ㅎㅎㅎ 15~20년이 지나기전 미래의 저의 가족과 그간 도움을 받았던 분들을 찾아 뵈며 다시 한번 세계여행을 하는...이번엔 베푸는 여행을 하면 어떨까 하는 작은 소망이 또다시 생겼답니다. 저의 자녀에게 투자할 학원비를 인생을 살아갈 방법과 방향에 대해서 몸으로 경험하게 해준다면, 그간 만났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갈 시간을 만든다면!! 미래의 저의 꼬마에게도 좋고, 예전의 꽤재재한 꼬마가 의젓한 어른이 되어서, 식다 대접하겠다며 왔을때의 그분들의 삶에도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겠죠? 앞으로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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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yunLyu
2013-01-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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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병완 님 , 안녕하세요^^ 출발 전 판을 너무 크게 벌려 놔서, 1년간 수습하러 다니기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누군가는 여행은 쉬려고 한다는데... 쉬지 않고 앞만보며 신나게 돌아다니다 온 것 같습니다. 모임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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