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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안개를 가르며 서울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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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완 2013-01-21 (월) 11:05 추천:0 조회:732 14.xxx.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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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바스 2013년 정기 이사회 이사회 뒤풀이 에서 소맥으로 회장님 , Glass mate members 와 주거니 받거니 하니 기분이 짜 ~앙 2 차로 용감한 용사들 ( 송은덕,허순 , 정연도,권나연,김미숙,최병완) 유성에서 제일 유명한 순대국밥집으로 간단히 처음처럼 두병을 해치우다가 연구단지에 있는 송미정 회원님 한테가 커피를 마시자고 송은덕님 긴급제안 송미정 님이 운영하는 " 봉~ 에테르 " 분위기 좋아 와인 향기로 목을 적시고 음악 또한 좋아 자정 넘어 까지.. 집에 가기는 이미 물건너 가고 송미정님이 찜질방을 긴급제안하여 새벽 녘 까지 찜질방에서 몸매 자랑까지. (몸매는 다들 평가하기가 곤란 함 ) 맑은 정신으로 새벽 안개를 가르며 서울로.. 집으로 서바스 정기 이사회 끝마무리를 하였다 PS : 대전에서의 1박2일 호스트 송은덕,송미정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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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3-01-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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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서울팀 ! 용감한 녀석들과 '안될 X은 안돼를 힙합 하는 팀 !!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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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3-01-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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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정님 정말로 감사해요. 말로 다 표현할길이 없어요. 미정님 우아하신 모습 그대로 가게도 정말 격조있고 아름다웠어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격조있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의 안주인 이신줄 몰랐어요. 그런데 최병완님 " 봉 에테르" ? 남의 예쁜 가게 이름 맘대로 바꾸기 없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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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Yeun-Do
2013-0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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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미리 오길 잘 한 것 같아요. 제가 비켜 주길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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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연|
Mi-jungSong
2013-01-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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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올라가셨지요? 권 나연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서바스 임원으로 봉사하시는 임원진들, 기꺼이 참석해서 힘보태시는 회원님들 틈에서 저는 제맘 내킬때만 가끔씩 얼굴 내미는 서바스호에 무임 승선한 승객 이예요. 죄송한맘 감사한맘에 다들 모셔서 대접하고싶은 맘이지만 저희 가게가 쬐끄만해서요.ㅠㅠ 북대전 ic에서 가까운곳에 있으니 회원님들 지나시는길에 들리시면 쓴 커피 대접할께요.^^ 새롭게 출항하는 서바스호 순항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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