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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든 서류짐을 배낭에 담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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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YOUNGBOM 2013-01-12 (토) 17:17 추천:0 조회:843 122.xxx.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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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총무이사의 마지막 일들을 마무리했다 지난 3년간 정들었던 서류들을 하나씩 챙기면서 그간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오늘 회장인수인계서를 묶었다 그리고 가방에 가득 담겨진 서류들을 보낼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 시원하고 또 한편으로는 섭섭해 진다. 그간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인수인계서와 서류들 지난해 1월부터 초안을 만들어 놓고 기다렸던 인수인계 시간이 다음주로 다가온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더 보태지고 만들어질 문서들을 생각하면 ... 부족하게 만들어진 서류들이지만 앞으로 서바스의 사업과 일들에서 새롭게 발전해 가는 초석이되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가지 끝으로 아직 총무이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새회장님도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시지만 ... 더 좋은 일꾼이 나타나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3년 후를 기대해 본다. 잘가라. 내가 간직했고 만들었던 서류들이여... 前 총무이사 윤영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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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ug9
2013-01-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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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무이사님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회원신분의 역사는 오래지만 우리 모임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해 항상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회원들과 같이 항상 무언가 추구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핑게로 지부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윤 총무이사님께서는 3년의 긴 기간 동안 열심히 일 하셨습니다.그 모습에 저는 정말 무한한 경의를 표하고 싶었습니다.그럼 이제 떠나시는 윤총무님의 앞길에도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이후에도 우리 모임에 예나 다름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총무이사님 건강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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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3-01-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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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ongMug9 님 , 감사합니다. 그동안 3년간의 시간들이 떠오르는군요. 많이 부족하였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은 봉사지만 시간을 내서 지부를 위해서, 서바스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이 여러 여건상 어렵지요. 마음은 있어도 개인별 사정으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시간과 기회가 언제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회가 주어졌을때 조금 더 시간을 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한국서바스의 역사는 50여년이 되지만 그간에 많은 분들이 스쳐서 지나갔고 ... 또 세월은 흘러갑니다. 앞으로 좀더 알찬 한국서바스가 되었으면 하고 늘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 각 회원들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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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3-01-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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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무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되었네요. 뒤돌아보면 열심히 했음에도 좀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지요. 공연이 끝나고 무대의 막이 내려오면 항상 뒤돌아보게 되지요. 윤 총무님이 활동하시면서 서바스의 많은 내용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If you look behind after all, you can see that everything's done very well. Thank you for your effort. Ch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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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3-01-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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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oangInBok 님 , 감사합니다ㆍ훌륭한 새총무님이 하루속히 선출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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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3-01-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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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무님 수고 하였습니다.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이런져런일들이 많치만 자기가 애지중지 하고 정 들었던 것들에 대해서 만나고 떠날 때의 심정은 정말 안타갑고 서운한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인생살이에 법칙인것을........윤총무님은 정결하고 정확한 생활 방식이여서 앞으로의 닥아오는 일들이 또 즐거움으로 맞이 할것입니다 그런감정을 느껴본 사람들만이 새로운 기쁨을 얻을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Servas 를 위해서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섭섭한 마음을 위로 합니다....... 부산 해운대 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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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3-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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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umjaeryang 님 , 엄고문님, 동감입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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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3-01-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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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umjaeryang 님 , 엄고문님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오는데 가장큰 영향을 주셨지요. 서바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바스를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지도해 주시고 충고도 해주세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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