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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부 여행, 18 Apr - 7 May 15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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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균 2015-05-17 (일) 16:17 조회: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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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저와 아내의 서바스 회원으로서 첫번째 미국여행 (4월 18일 - 5월 7일) 이었습니다.
공무로 인해 4월18일 - 25일 까지 Alberdeen Proving Grounds, MD 에서 열리는 Intermediate Industrial Hygiene Course에 참석하였고, 나머지 일정에 대해 아내와 함께 미국 동부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25,26-Washington D.C., 27,28-Baltimore, 29,30 and 1-New York City, 2,3 and 4- Central Valley, New York State, 5- Baltimore, 6&7- Incheon Air Port.
구종묵,경기 지부장님과 서영아 총무님 도움으로 LOI에 stamp를 부치고, 미국 동부지역의 회원들에게 LOI를 발송해 그중 첫번째로 Trisha에게 연락이와 25,26일 이틀 동안 숙박했습니다.
첫번째 집방문, Trisha & Marc와 함께
Trisha 집 찾기는 일반적으로 평범한 집이 아니었고, 이 집은 숲속에 있어 Silver Spring, MD 번지확인 하는데 약간의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내비없이 미국 지도와 렌트카로 회원들에게 될 수 있으면 폐가 안되도록 최대한 신경을 썼지요.
두 부부가 일을 하는데, Wheaton역에서 저희 부부를 pick up 하겠다는것을 만류하고 직접 길을 찾아 첫번째 집에 도착했습니다.
남편인 Marc는 오븐에 닭요리를 우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고, Trisha는 아직 퇴근 안했기에, 서로 인사와 LOI Stamp를 보여주고, 제가 일을 하고 있는 Industrial Hygiene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Marc도 2년간 이 일을 했었다고 하기에 소통이 되었고, Alberdeen Proving Grounds, MD 에 대해 잘 알고 있더라고요.
Trisha는 아내와 포옹을 하고, 만남의 기쁨을 가지고 저희가 머무를 방과 욕실을 안내해주고, 저녁을 먹도록 했습니다.
오븐에 구운 닭과 와인 그리고 각종 야채와 신선한 빵은 너무 잘 어울리는 저녁 만찬 이었습니다. Trisha가 자기 남편도 IH일을 했었다고 애기에 우리는 벌써 이야기 했다고 하니까 Trisha 표정이 이상 야릇한 제스춰가 있어서 모두가 크게 한 번 웃었지요. 아내가 준비 해 온 보석 자개장을 선물로 주었지요. 감사하게 받는 모습을 보니우리는 흐뭇했지요. 내일은 일정은 어떻게 되냐고 묻기에 Washington D.C.에 가서 구경을 한다고 하고, 저녁은 저희 부부가 페이할 테니 잘가는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하는것이 어떻냐고 했더니 모두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답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자연사 박물관 근처에 3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는라 정신없이 다녀 다리가 아플정도로 많은 구경을 하였고, 저녁을 위해 Trisha집으로 향해 출발. 우리간 멕시코 레스토랑 (AZUCAR)은 가족 단위로 온 손님들로 가득찼고,
나와 Trisha는 데킬라 한 잔씩 하고 Marc는 운전하느라 아내와 함께 쥬스로 대치.
월요일 아침 이제 좋은 만남은 여기까지고, 꼭 한국에 오면은 연락해라고 했고, 둘다 일찍 출근 하느라 자기집 pass word를 가르쳐 주면서 나갈 때 집 부탁하고 떠나는 Trisha & Marc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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