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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5일부터 말레이지아 부부 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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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만 2015-12-26 (토) 09:21 조회:5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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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홈페이지에 말레이지아 부부가 호스트를 요청하는 글을 읽고 그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부부는 서울, 경주를 거쳐서 25일(일) 점심 무렵에 부산 노포동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그전에 경치좋은 오륜대(선두구동)에 있는 건축 디자이너인 지인의 작업장에 숙소를 구하여서 2박을 거기에서 하기로 합니다. 터미널로 마중을 가서 제가 근무하는 중앙여고에 가서 학생들과 간단한 만남을 갖고 오륜대 숙소에 짐을 풉니다. 그리고 우리 Servas 회원이었던 이모씨와 함께 부전시장에 가서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 김밥, 떡볶기 등을 먹습니다. 국악 공연을 보러 가려다가 시간이 맞지않아 숙소로 와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날은 이모씨가 그들과 함께 부산시내 데이 호스트를 하고 그날 오후부터 구자성 회원이 2밤을 함께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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