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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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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득 2015-06-29 (월) 22:20 조회:7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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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6/3 8일간 아내와함께 LA여행을 샌프란시스코 in 해서 랜트카로 캘리포냐 내륙의 과일밭 들판인 Baker's Field 를거쳐 LA로들어가려던계획이 항공티켓변경이 여의치않아 바로 LA로 들어갔다. 미리 LA의 Servas 회원 List 에서 Day host 가능한 5명에게 메일을 보내 2명과 약속을 잡았다. Day host 를 선택한이유는 상파울루 로타리 국제대회에 참석하는 남미여행에앞서 시차적응과 휴식목적으로 들르는터라 Day host 를택했다. 아무래도 낯선가정에서의숙박은 불편이 따르기때문에... 주말에 46세 여교사인 Kylowna 와 산타모니카 Book Store 에서 만나 거리와해변산책후 일식당에서 담소를나누며 저녁식사를 마친우리는 언젠가 다시만날것을기약하며 헤어져 헐리웃 숙소로돌아왔고, 다음날 만난 Jodie (37세 여성 Architect/Designer) 는 Museum 디자이너답게 우리를 M O C A 등Museum 으로 안내해주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Servas 라는 공통점으로 첫대면이지만 서로가까워질수있는 뜻있는만남이었다. 택시나버스는 찿아보기 힘든 LA에서 김성길회원이 권유한 렌트카여행은 매우 잘한결정이었다. 값싼휘발유가격에 저렴한렌트비용으로 캘리포니아의 넓은지역을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여행할수있기때문에.... 101번, 5번 프리웨어등 그넓은도로에 많은차들로 가득한곳에 걸맞게 시민들의 교통의식은 대단해보였다. 우리뉴스에 자주나오는 끼어들기문제로 보복운전끝에 사망사고까지부르는 우리와는 사뭇달랐다. 교통경찰이나 단속카메라, 방지턱같은것은 찿아볼수없어도 깜빡이켜면 뒷차는양보해주고 Stop 표지판은 반드시 멈추는등 우리들의 매우 감정적인 운전문화와는 차이가 많아보였다. 유니버셜 스듀디오, 게리센터, 파머스 마켓, 헐리웃, 산타모나카등 5일간의 LA 일정을마치고 5번 프리웨이를타고 해변을따라 3-4시간 달려 도착한 샌디에고 Coronado 섬은 온화한기후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매우 아름다운곳이였다. 우리가묵었던 지은지 100년에 10여개의 객실을 갖춘 1906 Lodge at Coronado Beach Hotel 은 조용히 휴식하기 안성마춤이였으며 불가능하겠지만, 할수있다면 가장살고싶은곳중 하나였다. 3일간의휴식을 마치고 6/3 한국에서 도착한 13명의 로타리클럽 동료들과 13시간의긴 상파울루행 비행기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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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ekyung
2015-07-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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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님, LA에서 host 받으셨군요. 자동차여행의 느낌도 팍 와 닿네요 ㅎㅎ 멋진 사진도 한장 보여주시면..... 더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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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5-07-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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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상을 남기셨네요 서비스를 받은 분이나 제공하신분들의 내용이 보이는겄같읍니다 멋이랄까 여행중에 좋은 인상을 받으셔서 한층 여행의 즐거음을 보고 오셔서 아주 좋습니다, 좋은여행 많이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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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Jongman
2015-07-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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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여행~~~ 상 파울루 여행은 마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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