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동차 여행기(송동환 부부와 이사영 부부)

2007년 8월1일

항상 궁금증과 기대, 설렘으로 집을 나선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리 부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버스에 몸을 싣고 집을 나섰다. 오후 1시에 출발하여 1시40분에 도착 2시정각에 송동환씨 부부를 만나 수속을 끝내고 보험 수속을 확인 후 입국장으로...

비행기는 정확히 4시40분이륙 싱가폴로 날아간다. 비행기에서 가끔 잡담으로 시간을 보낸 우리들 이번 여행도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랬을 것 같았다. 싱가폴 시간으로 9시30분 싱가폴 공항에도착.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8월 2일

싱가폴 공항에서 3시간보내고 2일 0시 30분출발 오전 9시15분 Sydney에 도착 입국수속을마치고, 공항안내에서 내일 일정 확인. 12시경 예약한 Fomule hotel로출발. 호텔로 가는중택시기사는 한국어를 잘하는 화교 우리들에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우리와즐겁게대화를한다. 10분정도가까운거리, 요금이 10여불나왔는데도 잔돈이 없다면서 10불만받는다. 화교기사분 복 많이받으시고 가족들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간단히 짐정리후 1시에 lobby에서만나 자동차예약문제로 시내관광을하기로한다. 점심은 시드니공항국내청사에서 steak guness pie라는 메뉴와 맥주,콜라를한다.식사후 train을타고 museam 역하차 rental문제로 공원을구경하면서 willam St. 까지갔지만 van camper 는 4인승이없다. 포기하고 오페라하우스 관광을 하기로걸어서 Royal botany garden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했다. 기념사진도 찍고 분위기 내려고 오페라하우스앞에서  Habour bridge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원탁의자에 자리를잡고 맥주와 커피를하면서 시드니항의 이런저런 이야기를주고받으면서 해가지는 시드니항의 첫날을 보내고있었다. 하나둘 불이켜지면서 분위기는 서울에서온 우리들을 모두 시드니의밤속으로 끌어들이는듯했다. 해가지니 이제는 우리몸속을 냉기가 파고든다. 서울의 더운밤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자리를일어났다. 내일을 위해.......

8월 3일

어제는 일찍잠든탓에 오늘은 일찍눈이 떠진다. 6시기상 샤워를하고 송부회장방을 노크 내외는벌써일어나서 새벽공기를 마신후인것같다. 오늘은 아침을 서울에서 가져온 라면을 먹기로했다. 시드니의 첫식사  한국에서 공수해온 라면맛 정말 맛있다. 식사후 커피까지 해결하고 시드니국내공항으로출발 계속가뭄이라는호주에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택시를 잡으려니 후론트에서 너무가깝다고난색, 그러면서 자기내차를이용하라고하는데 너무비싸다. 한국인의 검소함을살려 걸어서 10분밖에안되는거리 비를맞으며 이동하기로 결정,아무불편들하지않고 결정에 걸어간다 비를맞으며, 적극적인 한국의여성들 파이팅. 낯설은 시드니의공항 복잡하고 우리하고는 System 도 다르다. 수속을끝내고 탑승 시드니시간으로 오전9시 35분탑승 10시정각에 시드니를 이륙하여 Alice springs 공항을 향한다. 비행기안에서 내려다본 호주 넓고 넓은 땅이 붉은 사막으로 우리들눈속에 들어온다. 기내에서는 국내선인데도 비행거리가 길어서 간이식사와 음료수가제공된다. 4시간(3016km)비행하여 Alice springs 공항에 도착 여기시간으로 1시30분도착(시차30분) 짐을찾고나오니 우리를 pick up 하러 숙소에서 나와있다. 12인승 봉고에 탑승 숙소로간다. 가는도중 땅은 전부 붉은색 사막 주위에는 집도없다. desert palm resort 에도착 171호에 여정을푼다. 숙소분위기는 숙소이름과같이 주위에 온통 palm tree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착하자마자 shopping center를 물어 1km 떨어진 todd mall 이라는곳을 찾아 shopping을 하고 돌아와 저녁을 한식으로 만찬을 한다.